
매일 보는 지하철역을 특별한 색감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ㅎㅎ
지하철은 거의 매일 출퇴근 할 때 이용하는데 그런 곳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이번엔 스냅시드라는 어플로 연습 해봤습니다.
스냅시드 어플은 정말 오랜만에 써봤어요!!
사실 점점 잊어가는 어플이였어요.
오랜만에 연습 해봐야 될 거 같아서 써봤습니닷ㅋㅋ

스냅시드라는 어플을 실행 시키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지하철 사진을 실행하구요.

보라색 ○으로 표시된 도구를 눌러서 실행 해주면 저렇게 많은 도구들이 나와요.
머리 아프죠ㅠㅡㅠ
저기에서 기본 보정으로만 색감보정을 해볼께요 ㅎㅎ

처음엔 밝기를 건들여 볼꺼예요.

오늘의 밝기는 -50으로 설정해줍니다.
어두워졌어요.

대비는 +35

사진은 채도가 있어야되니까
채도를 높여줍니다.
채도 +35

사진은 분위기가 90퍼예요.
분위기는 +35로 설정해줍니다.

하이라이트는 -30
흰색 배경이 어두워져요ㅎㅎ

음영도 -33
음영은 어두운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 사진은 지하철역과 햇빛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따뜻함도 주었답니다
따뜻함 +10

완성본 입니다.
기본 사진 보다도 쨍하고 색감도 진해지고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지하철역이 되었어요.
우리가 매일 보는 배경을 특별한 색감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엔 어떤 사진으로 보정해 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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