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해외18

랜선여행 - 2018년 일본여행기 첫번째날 기타큐슈(고쿠라성 정원, 기타큐슈야경 ) 안녕하세요 !! 횽돌씌 입니다. 이제 곧 도쿄 올림픽이 시작 되죠. 벌써 3년전에 갔던 일본 여행이 생각 났어요. 몇개월전에 포스팅 하다 중지 됐던 기타큐슈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대표적인 성은 오사카에 있는 오사카 성 인데 기타큐슈에도 고쿠라 성이 있더라구요. 여기가 바로 고쿠라 성입니다. 검색 해보니 정확하게는 언제 만들어 진지는 모르겠지만 1200년대네 만들어 진게 아닌가 라고 추정만 하고 있다 합니다. 설명을 봤는데 제가 일본 역사를 몰라서 읽어봐도 모르겠내요.. 고쿠라성 정원에 갔습니다. 성보다 여기가 더 멋있을 거 같았어요. 시에서 관리하는 시립 정원 이였네요. 오가사와라 회관에 들어가는 길 목조 건물과 정원이 딱 일본식 이죠. 출입금지라는 곳은 딱 써있었습니다. 화살표 있는 쪽.. 2021. 7. 21.
랜선여행 - 2018년 일본여행기 첫번째날 기타큐슈 (모지코레트로, 모지코역,고쿠라시내) 저번 랜선여행 일본여행편 첫번째날 이야기 2탄입니다. 시모노세키 모지코역 2탄이라 보시면 됩니다 ^^ 시모노세키에는 아기자기한 건물이 많더라구요 !! 일본의 전형적인 목조건물입니다 . 여기는 호텔인가요 ?? 아기자기한 건물들 사이로 우뚝선 건물 일본인거 같으면서도 유럽같은 이 분위기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풍경 같기도 하구요. 여긴 길거리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 초밥먹고 안 배고파서 뭐 사먹지는 않았지만 다시 가보게 된다면 길거리 음식 먹고 싶네요 ㅎㅎ 여기가 유명한 모지코역인데 과거로 돌아온 듯한 풍경이였습니다. 일본글씨만 없었으면 우리나라 간이역 같은 느낌도 약간 있었구요 ㅎㅎ 다시 열차 타고 돌아온 고쿠라 .. 여긴 고쿠라 시내 입니다 . 고쿠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모지코 보다는 확실히 도시 였어.. 2021. 2. 16.
랜선여행 - 2018년 일본여행기 첫번째날 기타큐슈 (고쿠라, 모지코역,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안녕하세요 !! 오늘은 랜선여행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엔 인천공항 노숙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엔 본격적인 기타큐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이 광활한 인천공항 복도잠을 설치고 걍 걸어다녔습니다 ㅎㅎ공항 노숙이 다시는 없을 경험 일 수도 있으니까요 !! 새벽에 출국장으로 와서 짐도 맡기고 티켓팅 하러 왔습니다 !! 새벽이여서 숙면중인 인천공항 로봇 아 .. 이 풍경이 참 그립네요 ㅎㅎㅎ 비행기 타기 전 잠깐 기다릴 때 찍은 사진 새벽녘 해가 뜸과 동시에 참 설레었는데 .. ㅎㅎㅎㅎ 저는 이때 진에어를 탔습니다 ㅎㅎ 비행기 타서 본 바깥풍경 ㅎㅎ 저 하늘 너무 그립다 !!! 북구주공항 이 한자는 기타큐슈공항 ㅎㅎ 공항에서 고쿠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었어요 !! 700엔이면 대충 울 나라 돈으로 7천원이네요.. 2021. 2. 5.
랜선여행 - 2018년 일본여행기 인천공항노숙의 추억 (기타큐슈,후쿠오카 가기 전) 안녕하세요 !! 오늘은 랜선여행을 해볼까 해요 .작년 이맘쯤 코로나가 막 우리나라에 올 땐 길게는 3개월로 봤었는데 이렇게 1년이 가도록 여행을 못 갈 줄은 상상을 못했네요 ......... 내년엔 여행 다닐 수 있을꺼야 이랬는데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엄청 조심히 가거나 못가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어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너무 슬프니까 저는 3년 전 2018년 추석에 다녀온 해외여행 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생각 하려구요 ㅎㅎㅎ2022년도엔 꼭 비행기 타며 해외여행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일본 가기 전 인천공항 노숙 한 이야기 ??를 해볼까 합니다 .다른분들의 SNS에는 멋진 해외여행 사진과 이야기가 가득하지만 저는 공항노숙의 추억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2018.. 2021. 1. 29.
2018년 대만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7 닝샤야시장 , 24시간 까르푸 대만은 야시장의 나라죠.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대만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말해라 하면 그 중에 야시장이 빠지지 않을꺼예요. 대만 타이페이엔 스린야시장이 제일 유명하죠. 이번엔 다른 야시장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세번째날이 밤까지 여행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진짜 끝까지 관광하고 놀았어요. 타이페이엔 스린야시장밖에 몰랐는데 동생이 닝샤야시장이라는 곳도 있으니 가보자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여긴 제가 있었던 호텔하고도 많이 가까웠어요. 진짜 사람이 여기도 북적북적 그래도 스린 야시장보다는 나았습니다.빨간 입구가 환영해주는 닝샤야시장 스린야시장보다는 규모는 작았습니다.죄다 한자여서 이곳이 무슨 음식 파는건지 무슨 고기 파는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진짜 대만분위기 난다.인형이 반기는 이집은 뭐 파는 곳일까요.고기들이.. 2020. 10. 28.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6 또 보고싶어서 다시 찾아간 중정기념당 오랜만에 올리는 해외 랜선 여행이예요. 사진 보니까 또 추억에 빠졌어요. 첫번째 날 갔었던 중정기념당에 또 세번째날 또 갔습니다. 야경이 멋있었어서 또 갔었어요. 웅장함이 생각나네요ㅎㅎ 첫번째 날은 외할아버지께서 중정기념당 안 오시고 숙소 가셨었는데 세번째 날은 외할아버지 모시고 왔습니다!! 야경이 멋있다고 좋아하셨어요. 그 때가 다시 생각 나네요ㅎㅎ 설명은 앞에서 했으니까 이 포스팅은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2020. 9. 10.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5 예스진지 (소원을 빌어 천등과 함께 날리는 곳 - 스펀 ) 지우펀에서 관광을하고 스펀에 왔습니다. 스펀이라는 곳은 천등을 날리는 곳이예요. 기찻길에서 소원을 천등에 적어서 날리는 곳 입니다. 여기도 역시나 사람이 많았어요. 스펀이 한자로 십분인거 아세요?? 十分 한자 능력 시험 8급에 나올만한 쉬운 한자 왜 십분이라는 마을이 되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소원 빌러 오신 분들저기 천등 하나 날아가네요.빨간 천엔 뭐 적을까천등 색 따서 뭐 적을건지 안내문인가봐여저도 저 사진처럼 돈₩ 원츄 ...천등 가게예요!!! 이렇게 적으면 됩니다. 잉크 욕심 부리면 잉크가 흘려내려와서 뭔 글씨인지도 모르게 되니까 잉크는 적당히 !!병이 재발하지않게 해주세요.. 이거 안타깝게 누가 쓴거야ㅠㅠ세계여행 1년에 6번이라니 ㅋㅋㅋㅋ 2020년도에는 모두들 해외여행 0번ㅠㅠ우리가.. 2020. 6. 25.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4 예스진지 (지우펀이 아닌 지옥펀)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대만에서 제일 알려진 곳이라하면 지우펀인거 같아요!!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되어있는 곳으로 알려진 지우펀!! 초등학생때 나왔던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진짜 푹 빠져있었거든요. 최근에 넥플릭스로 봤었는데 30되서 봐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애니메이션 때문에 지우펀에 더 가고 싶었었어요.지우펀은 타이페이 시내에 있는 곳은 아니고 타이페이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보고싶은 배경을 보려면 고생하는 건 당연! 지우펀 가기전에 가이드분이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거의 미로 같은 곳이고 사람 너무 많아서 미아 될 수도 있다고 잘 따라줘야한다고 했어요. 도착했는데 좁은 골목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서행해야하고 거의 사람구경 했어요ㅋㅋ 잠깐 대만 식품점에 들어갔습.. 2020. 6. 13.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3 예스진지 (진과스) 먼저 예류에서 여행하고 진과스로 가는 길 대만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구름이 산 밑으로 내려왔네요.대만이 산들이 생각보다 높았어요. 건물하고 잘 어울려있네요.예스진지가 타이페이시는 아니고 타이페이보다 더 북쪽에 있는 시라고 알고있어요. 타이페이는 도시의 풍경을 띄고있는데 예스진지 이동할땐 뭔가 자연의 풍경을 더 띄고 있는거 같았어요!!여기가 진과스 입구입니다. 과거에 금 채굴을 하던 탄광마을이였어요. 지금은 금광이 고갈 되어 폐광이 되었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되었습니다. 2차대전땐 포로를 가두는 수용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초입에 있는 건물이예요. 무슨 건물인지 모르고 지나치고 밥을 먹으러 홀리듯 가이드님 따라서 갔었어요.진과스 광부도시락 금광을 채굴하던 .. 2020. 6. 4.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2 예스진지 (예류) 용산사를 다 구경한 후에 일일패키지로 예스진지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스진지 투어 외할아버지 계시고 외가집 식구들 계셔서 세번째 날 하루도 패키지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다같이 만나서 관광버스타고 예스진지 여행했던 투어였어요. 예류로 ㄱㄱ 했습니다. 타이페이 안에 있는 줄 알았더니 타이페이에서 한시간 이상 차로 이동해야 했던 곳이였어요. 이렇게 이동하는 중에 연속사진도 찍어보고신호등도 찍어보고 신호등이 초록색인 거 빼면 약간 한국 같네요ㅋㅋ북쪽 남쪽 1번 국도라는 뜻인가?? 표지판 해석도 해보고건물도 구경해보고이렇게 이것저것 한시간 넘는 시간동안 대만 길을 구경을 했어요.그랬더니 바다가 펼쳐졌습니다.맑은 대만 북쪽 바다예류로 가는 길 ㄱㄱㄱ패키지 업체 측에서 버블티를 주셨어요. 대만 음식중.. 2020. 5. 23.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1 용산사 (랜선여행) 대만 여행기 세번째 날 이야기 입니다!!! 이 날도 일일 패키지를 신청했는데 약속시간이 되기전에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라는 곳을 갔었습니다. 용산사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합니다. 청나라때 지어졌다가 중간에 소실되어서 다시 지어진 사찰 입니다. 용산사역이 있어서 4번출구인가 그 출구로 나가면 바로 역이 있었어요. 한국의 절과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었어요. 연사로 찍어본 타이페이 풍경입니다. 도착 했을 때 웅장해서 놀랬어요!! 한국에 절과 다르게 화려했었거든요ㅎㅎ꽃도 많았고 용산사라 그런가 용 장식도 많았었어요.이때 되게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9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했었어요.믿음이 정말 강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한국의 절보다 기둥도 화려하고 글씨도 더 많이 새겨져있었고 절이 .. 2020. 4. 30.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두번째날4 스린야시장(랜선여행) 대만 국립 고궁박물관을 다 관광을하고 스린야시장을 갔습니다. 스린야시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죠. 타이페이에서 제일 큰 규모의 야시당이기도 하고 맛있는게 무수히 많다고 들었고 100년이 넘은 긴 역사를 자랑하는 야시장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넘쳐나는데 실제로 갔을 때도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였습니다. 거의 서행하듯 걸었어요. 고궁박물관에서 택시타고 왔었는데 택시에서 내린 후 봤던 스린야시장은 이랬습니다. 간판들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고 차도 많았었고ㅎㅎsns에 나와있는 대왕감자나 망고빙수 이런거 먹고싶었는데 보이지도 않고 한자여서 뭐가 뭔지 무슨 가게인지 혼란스러웠어요.본격적으로 시장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아 정말 시장 안에서 더 서행하면 다녔었어요. 사람들 많네요!!!!이땐 거의 한국사람 반 대만사..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