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사람들한테 대만에서 제일 알려진 곳이라하면 지우펀인거 같아요!!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되어있는 곳으로 알려진 지우펀!!
초등학생때 나왔던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진짜 푹 빠져있었거든요.
최근에 넥플릭스로 봤었는데 30되서 봐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애니메이션 때문에 지우펀에 더 가고 싶었었어요.
지우펀은 타이페이 시내에 있는 곳은 아니고 타이페이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보고싶은 배경을 보려면 고생하는 건 당연!
지우펀 가기전에 가이드분이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거의 미로 같은 곳이고 사람 너무 많아서 미아 될 수도 있다고 잘 따라줘야한다고 했어요.
도착했는데 좁은 골목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서행해야하고
거의 사람구경 했어요ㅋㅋ
잠깐 대만 식품점에 들어갔습니다.
파인애플 펑리수도 보였구요.
그런데 펑리수 밖에 안 보이네요ㅋㅋㅋ
기념품들도 많이 파는데
오카리나 가게에 들려봤어요.
이렇게 이쁜 오카리나들이 있다니
주인분이 오카리나 공연도 해주시는데 소리가 너무 이뻐서 혹해서 2개 샀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 썼습니다ㅋㅋㅋ
홍등이 눈을 사로잡아요.
길을 따라서 내려갔습니다.
사람 많다.
센과치히로행방불명 배경이 보이지 않나요??
여긴 민가 같았어요.
지우펀에서 제일 알려진 지우펀 건물
이 풍경입니다!!!!
이 건물 찍으려고 사람들 짱 많아요.
이 사진이 제대로 나온 거 같아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사람들이 지우펀 아니고 지옥펀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거 같아요ㅋㅋ
사람들이 많이 없었으면 감명 깊은 여행지 였을 거 같아요ㅋㅋㅋ
저는 지우펀에서 감명 깊었던 곳이 이 풍경이였습니다.😆
이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랜선여행 해야하는 시점에서는 기억에 남는 추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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