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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해외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2 예스진지 (예류)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5. 23.

 

 용산사를 다 구경한 후에 일일패키지로 예스진지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스진지 투어 외할아버지 계시고 외가집 식구들 계셔서 세번째 날 하루도 패키지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다같이 만나서 관광버스타고 예스진지 여행했던 투어였어요.
예류로 ㄱㄱ 했습니다.
타이페이 안에 있는 줄 알았더니 타이페이에서 한시간 이상 차로 이동해야 했던 곳이였어요.


이렇게 이동하는 중에 연속사진도 찍어보고

신호등도 찍어보고
신호등이 초록색인 거 빼면 약간 한국 같네요ㅋㅋ

북쪽 남쪽 1번 국도라는 뜻인가??
표지판 해석도 해보고

건물도 구경해보고

이렇게 이것저것 한시간 넘는 시간동안 대만 길을 구경을 했어요.

그랬더니 바다가 펼쳐졌습니다.

맑은 대만 북쪽 바다

예류로 가는 길 ㄱㄱㄱ

패키지 업체 측에서 버블티를 주셨어요.
대만 음식중에서 이 버블티가 제일 저랑 잘 맞는 거 같아요.
지금까지 먹었던 버블티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조금 걸어갔는데 지형부터 지질공원 같은 풍경이

다들 형형색색 우비쓰고 예류를 구경하러 갑니다.
예류는 타이완 북부해안에 있는 지질공원으로 신베이시 완리구에 있는 곳 입니다.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버섯모양의 바위가 만들어졌어요.

이런 모양의 바위가 제일 많았어요.
어떻게 자연적으로 이런 모양의 바위가 나왔는지 너무 신기했어요.

생각보다 바위가 많이 큽니다.
비오는 날은 많이 미끄러워요.
참고해주세요.

여기 있을 땐 지구에 있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하늘 있는 다른 우주 온 느낌이였습니다.

실제론 사람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위쪽에서 찍어본 예류

여기 파도 생각보다 심하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예류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그 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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