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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해외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1 용산사 (랜선여행)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4. 30.

 

 

 대만 여행기 세번째 날 이야기 입니다!!!
이 날도 일일 패키지를 신청했는데 약속시간이 되기전에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라는 곳을 갔었습니다.
용산사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합니다.
청나라때 지어졌다가 중간에 소실되어서 다시 지어진 사찰 입니다.
용산사역이 있어서 4번출구인가 그 출구로 나가면 바로 역이 있었어요.
한국의 절과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었어요.

 연사로 찍어본 타이페이 풍경입니다.

 

 

도착 했을 때 웅장해서 놀랬어요!!
한국에 절과 다르게 화려했었거든요ㅎㅎ

꽃도 많았고 용산사라 그런가 용 장식도 많았었어요.

이때 되게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9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했었어요.

믿음이 정말 강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의 절보다 기둥도 화려하고 글씨도 더 많이 새겨져있었고 절이 붉은 색이였어요.

이렇게 꽃도 많고 기둥에 글씨도 써있습니다.

 

촛불까지 붉은 색이네요.

타이페이에서 유명한 절이여서 사람이 정말 많았고 이때가 명절이라 그런지 기도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안에도 이렇게 화려합니다.

향을 피워서 저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저도 합장만했습니다.
앞으로 되는 일 잘 되게 해달라고요.

머리만 봐도 알겠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는지

안에 건물도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다음 용산사는 뒤로하고 다음 관광지 때문에 용산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등도 있네요.
그런데 2년전 여행이라 이 등은 생각이 안나요..
사진이 중요한 이유가 기억이 안나는 것 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화려했던 사원 용산사를 뒤로하고

 다음은 어디로 갔을까요??
일일 패키지 장소에 가서 어디를 갔었는지 다음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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