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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해외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3 예스진지 (진과스)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6. 4.

먼저 예류에서 여행하고 진과스로 가는 길
대만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구름이 산 밑으로 내려왔네요.

대만이 산들이 생각보다 높았어요.
건물하고 잘 어울려있네요.

예스진지가 타이페이시는 아니고 타이페이보다 더 북쪽에 있는 시라고 알고있어요.
타이페이는 도시의 풍경을 띄고있는데 예스진지 이동할땐 뭔가 자연의 풍경을 더 띄고 있는거 같았어요!!

여기가 진과스 입구입니다.
과거에 금 채굴을 하던 탄광마을이였어요.
지금은 금광이 고갈 되어 폐광이 되었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되었습니다.
2차대전땐 포로를 가두는 수용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초입에 있는 건물이예요.
무슨 건물인지 모르고 지나치고
밥을 먹으러 홀리듯 가이드님 따라서 갔었어요.

진과스 광부도시락
금광을 채굴하던 분들이 드시던 도시락을 복원하여 관광객들이 먹도록 판매하고 있었어요.
밥위에 올려져 있는 투박한 고기
맛은 먹을만 했습니다.
저 미역국??같은 것도 먹을만 했었어요!!

이때 비와서 거의 우비를 입고 있었어요.

여긴 뭐하는 곳이였을까요.
탄광역이였나??

산이 되게 이쁘다!!

조형물도 한번 찍어봤구요.

아름다웠던 산도 찍어봤습니다.

탄광에 쓰였던 기계였던거 같아요.

산 사이에 마을이 있었어요!!

 과거 탄광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광부분들이 드시던 광부도시락도 먹을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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