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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해외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5 예스진지 (소원을 빌어 천등과 함께 날리는 곳 - 스펀 )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6. 25.


지우펀에서 관광을하고 스펀에 왔습니다.
스펀이라는 곳은 천등을 날리는 곳이예요.
기찻길에서 소원을 천등에 적어서 날리는 곳 입니다.
여기도 역시나 사람이 많았어요.
스펀이 한자로 십분인거 아세요??
十分 한자 능력 시험 8급에 나올만한 쉬운 한자
왜 십분이라는 마을이 되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소원 빌러 오신 분들

저기 천등 하나 날아가네요.

빨간 천엔 뭐 적을까

천등 색 따서 뭐 적을건지 안내문인가봐여

저도 저 사진처럼
돈₩ 원츄 ...

천등 가게예요!!!

이렇게 적으면 됩니다.
잉크 욕심 부리면 잉크가 흘려내려와서 뭔 글씨인지도 모르게 되니까
잉크는 적당히 !!

병이 재발하지않게 해주세요..
이거 안타깝게 누가 쓴거야ㅠㅠ

세계여행 1년에 6번이라니 ㅋㅋㅋㅋ
2020년도에는 모두들 해외여행 0번ㅠㅠ

우리가족 , 친구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는 저의 소원도 보이네요.

소원은 돌아오는거야!!
라고 외치고 천등을 날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도 이루워졌으면 좋겠어요.

날아가서 소원 이루워져라..
이번 년도 소원은 코로나가 죽는거다.

 누가 구석에서 불꽃놀이도 하길래
찍어봤습니다!!!
소원 이루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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