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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해외

2018년 대만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7 닝샤야시장 , 24시간 까르푸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10. 28.


대만은 야시장의 나라죠.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대만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말해라 하면 그 중에 야시장이 빠지지 않을꺼예요.
대만 타이페이엔 스린야시장이 제일 유명하죠.
이번엔 다른 야시장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세번째날이 밤까지 여행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진짜 끝까지 관광하고 놀았어요.
타이페이엔 스린야시장밖에 몰랐는데 동생이 닝샤야시장이라는 곳도 있으니 가보자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여긴 제가 있었던 호텔하고도 많이 가까웠어요.

진짜 사람이 여기도 북적북적
그래도 스린 야시장보다는 나았습니다.

빨간 입구가 환영해주는 닝샤야시장
스린야시장보다는 규모는 작았습니다.

죄다 한자여서 이곳이 무슨 음식 파는건지
무슨 고기 파는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진짜 대만분위기 난다.

인형이 반기는 이집은 뭐 파는 곳일까요.

고기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이게 무슨 고기인지 아직도 몰라요...

여긴 오락실!!!
여기서 어린아이가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이제 집에 가자 이러니까 때쓰고 의자와 하나가 되더라구요!!
그러나 부모님이 이겼고 그 애기는 집에 끌려갔습니다.
애기들이 게임하려고 때쓰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은 듯ㅋㅋㅋㅋㅋㅋ

이건 감자에 소스 뿌려서 먹는 길거리 음식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내 입맛엔 맞지는 않아서 한입 먹고 끝냈었어요!!ㅋㅋㅋ

이건 큐브 스테이크
길거리 음식중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ㅎㅎㅎㅎ
역시 고기란!!

 다랑어포 뿌려져있는건 다코야키였나??
2년이 지나서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여긴 24시간 까르푸
대만은 까르푸가 유명하더라구요.

너무 돌아다녀서 발바닥에 불나는 동생
저때 넘 아파해서 잘 걷지도 못했다능 ...😭

까르푸에도 대만 분위기 물씬

포청천 같은 저 인물은 무엇인가
친구들한테 줄 대만 과자들 샀는데 넘 많이 샀어요.
저는 적당히를 모르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호텔이 까르푸 건너편에 있어서 걸어서 호텔 도착

 진짜 녹초가 된 몸으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새벽2시까지 밖에 돌아다녔으니ㅋㅋㅋ
해외 여행에 가면 이곳을 살아생전에 또 못 올 수도 있으니까 녹초가 될 때 까지 다니는 거 같아요ㅋㅋ
대만 여행 세번째 이야기 끝입니다!!
사실상 대만 이야기 끝이예요ㅎㅎ
네번째 날은 마지막날인데 공항에 가서 한국 갔었던 거 밖에 없습니다!!
다음 해외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까르푸는 설날전날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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