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밤바다1 정말로 무작정 떠났던 당일치기 밤바다 여행 -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경포호,주문진 아들바위) 날씨가 아주 맑았던 어느날 주말 평소처럼 지냈던 주말 이였는데 갑자기 아빠가 가족들하고 밤바다 보러 가자고 하셨어요. 바람 좀 쐬야되지않겠냐면서 그래서 우리 가족은 차타고 무작정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강원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밤바다 너무 보고싶었는데 어떻게 아시고ㅋㅋㅋ 강릉 오랜만에 가는거였는데 신났어요. 저는 어디 가서 힐링 하는 게 너무 좋거든요ㅎㅎ 그렇게 2시간 반쯤 걸려서 도착한 강릉 첫번째 장소는 경포대였어요. 경포대바다와 호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죠. 엄청 검은 바다였던 경포대 봄 밤바다 날씨는 엄청 추웠답니다. 사진이 연사여서 움직여요. gif만 띄우면 공백이 왜케 많아질까요ㅠㅠ 어떤 분들은 불꽃놀이 하시더라구요. 불꽃놀이 하는 거 부럽다. 친구들끼리 바다와서 저런 불꽃놀이 .. 202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