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집의 추억1 2022 봄의 전라남도 나주 외가집 (간단한 사진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가집 내려갔었던 몇일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간단한 일기 형식 입니다. 걍 가볍게 봐주세요ㅎㅎ 저는 외가집이 전라남도 나주 입니다. 그래서 본가가 있는 안양에서 나주는 평균 4시간 정도 걸려요!! 이날은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1주년이 되셔서 가게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해질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해뜨기 전 새벽입니다. 4시간 정도 달려온 나주 저 멀리 배나무 밭이 보이는데요. 나주에 온 거 실감나게 하네요. 이 강아지는 외가집 옆집 강아지인데 인기척만 나면 이렇게 보고있어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외할아버지 복숭아나무!! 할아버지께서 없으니까 나무가 3분의2는 죽었습니다😭 역시 과실나무도 사람 없으면 죽더라구요ㅠ 외가집 선조들이 있는 산소들.. 저기 제사준비하는 우리 엄마.. 2022.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