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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한부분/즐거운 먹부림 생활53

안양 관양동 인덕원 동편마을 - 동편초밥 내일 드디어 주말이 돌아옵니다. 토요일을 제일 좋아하는데 마음이 편해요ㅎㅎ 저는 토요일도 일을 하러 가기 때문에 먹을 거 사진 보고 힘을 내려구요. 제가 소개 해드릴 곳은 안양 동편마을에 동편초밥이라는 맛집입니다. 리모델링 하기 전 부터 초밥 먹으러 간 집인데 작년에 리모델링하고서도 종종 가는 곳 입니다. 외부도 눈에 띄어요ㅎㅎ 내부도 책과 술병이 자리 잡고 있구요ㅎㅎ 행사메뉴 안내도 이렇게 있어요ㅎㅎ 항상 초밥먹고 배불러서 왕새우튀김 못 먹어봤는데 엄청 굶고가서 초밥먹고 왕새우튀김도 먹으러 가겠습니다.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주방장님께서 초밥 만드시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 주시는 걸 보니까 믿고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요!! 메뉴입니다. 첫장엔 초밥.. 2020. 3. 27.
안양 관양동 인덕원 동편마을 - 오투닭갈비 & 부대찌개 (닭갈비전문점) 요즘 어디 멀리 먹으러 가지를 못하니까 자꾸 가족들하고 집에서 가까운 쪽만 다니게 되네요. 동편마을 오투닭갈비라는 곳을 소개 해드릴께요. 여긴 동편마을을 지키고 있는 닭갈비 맛집입니다. 한 6-7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주메뉴는 닭갈비예요!! 이날은 가족들하구 오투닭갈비 시켰어요. 매운맛강도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원랜 닭갈비만 했었는데 언젠가 부터는 부대찌개도 하더라구요. 이집에서 거의 닭갈비만 먹는데 부대찌개 한두번 먹어봤어요. 여기 부대찌개도 맛있어요. 그렇지만 이 날은 닭갈비로 ㄱㄱ 이렇게 밑반찬이 나오고 반찬은 셀프 입니다. 다 드시면 더 드시고 싶은 만큼 또 셀프로 가지러 가시면 되요. 여기 살얼음 동치미가 정말 짱 입니다. 이렇게 닭갈비가 나오고 넘칠 거 같은 계란찜도 나왔습니다. 계란찜도 .. 2020. 3. 23.
안산 상록구 서해로 - 통나무숲 (쭈꾸미전문점 맛집) 짐 옮기고 가족들이 너무 고생했어요 ... 다들 녹초가 되었고 저녁이 되서 허기지기 시작했죠. 차타고 지나가는데 통나무 건물이 딱 보였어요. 통나무숲이라는 쭈꾸미 전문 집이였죠. 겉과 안이 다 통나무예요. 실내가 통나무라니 이런집도 많지만 테이블과 의자까지 통나무였어요ㅎㅎ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웠어요!! 다들 너무 힘들어서 쭈꾸미세트 먹기로 했어요!!! 11,000원에 쭈꾸미볶음 돼지불고기 된장찌개 이렇게 나오는 세트에요. 밑반찬이 나오고 쭈꾸미볶음 불고기 된장찌개 계란찜 이렇게 나왔습니다. 기대됐어요^^ 대접에 밥도 넣고 이제 비빔밥 재료 넣으면 되요. 쭈꾸미볶음 넣고 당연 콩나물도 넣어야죠ㅎㅎ 무생채도 넣고 비빔밥 해 먹습니다!!! 이렇게 비빔밥으로 드셔도 되고 아니면 밥따로 쭈꾸미 볶음따로 드셔도 되요.. 2020. 3. 17.
안양 관양동 인덕원 동편마을 - 일마레(파스타맛집) 퇴근하고 저녁 뭐 먹을까가 최대 고민인데동생들하고 뭐 먹을까!?! 하다가 가게 된 파스타집 일마레!! 동생들하고 저는 여기 단골입니다. 파스타 땡기면 여기로 많이 가요. 그래서 포스팅하고 싶었어요. 동생들하고 제가 손 꼽는 파스타 맛집입니다!! 일마레는 매주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오후3시-5시 오전11시- 오후 ? 저는 밤 10시까지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상황따라서 마감시간이 다른가봐요. 시간이 지워져 있네요. 제가 조금 늦게 갔어요. 제 동생들이 먼저 시켰더라구요. 이날 너무 배고팠어요.ㅠ 여기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은 거 같아요ㅎㅎ 옆 테이블에 사람들이 없어서 찰칵 찍었어요. 여긴 식전빵이 서비스예요. 마늘빵 짱 맛이예요!! 드디어 파스타가 나왔어요!! 먹을때가 제일 행복하죠ㅎㅎ 알리오 올리오 .. 2020. 3. 9.
안양 관양동 인덕원 동편마을-동편불짬뽕 안녕하세요. 안양 동편마을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동편마을 맛집 중에서 많이 가는 동편 불 짬뽕이라는 맛집 입니다. 얼큰한게 땡길 때 많이 가는 집이예요ㅎㅎ 입간판에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라고 써있네요!! 추울땐 매운국물이 짱이죠ㅎㅎ 여긴 메밀이 주메뉴 입니다. 저는 메밀음식을 너무 좋아해요. 전생에 도깨비였나봐요ㅋㅋㅋㅋㅋ 셀프바에서 김치랑 단무지 가져오고 여긴 물도 메밀차예요!! 메밀차 건강에 좋아요!! 여긴 탕수육도 짱맛이예요. 소스도 특이해요. 소스색이 분홍색 빛이 나는데 맛있어요. 중 사이즈 시키면 폭식하는거 같아서 미니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미니사이즈는 8,000원 입니다. 평소엔 주방장님께서 탕수육 소스 부워서 주시는 거 같은데 찍먹파분들은 소스는 따로 달라고 말씀해주셔야..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