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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국내38

정말로 무작정 떠났던 당일치기 밤바다 여행 -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경포호,주문진 아들바위) 날씨가 아주 맑았던 어느날 주말 평소처럼 지냈던 주말 이였는데 갑자기 아빠가 가족들하고 밤바다 보러 가자고 하셨어요. 바람 좀 쐬야되지않겠냐면서 그래서 우리 가족은 차타고 무작정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강원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밤바다 너무 보고싶었는데 어떻게 아시고ㅋㅋㅋ 강릉 오랜만에 가는거였는데 신났어요. 저는 어디 가서 힐링 하는 게 너무 좋거든요ㅎㅎ 그렇게 2시간 반쯤 걸려서 도착한 강릉 첫번째 장소는 경포대였어요. 경포대바다와 호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죠. 엄청 검은 바다였던 경포대 봄 밤바다 날씨는 엄청 추웠답니다. 사진이 연사여서 움직여요. gif만 띄우면 공백이 왜케 많아질까요ㅠㅠ 어떤 분들은 불꽃놀이 하시더라구요. 불꽃놀이 하는 거 부럽다. 친구들끼리 바다와서 저런 불꽃놀이 .. 2020. 4. 8.
무조건 걷는 뚜벅이 나들이 - 서울대공원 한바퀴 걷기 요즘 들어서 주말도 날씨 너무 좋죠 .. 혼자서 음악듣고 걷는 것을 좋아해서 한바퀴 돌고 와야겠다 하고 서울대공원 돌고 왔어요. 서울대공원은 걷기 운동 하려구 겉만 돌기도 너무 좋은 곳 이거든요. 요즘은 무서운 세상이니까 날씨에 홀려서 너무 나오고 싶다면 마스크 꼭 쓰고 사람 접촉 피해서 조심해서 돌아야해요. 사람들이 잘 안 나오는 출구로 혼자 나옵니다.서울대공원 지하철역 내리면 보이는 곳입니다. 너와 나의 서울 이렇게 써있지만 여긴 경기도 과천시 입니다!! 이 건물 올라가면 코끼리열차 타는 곳인데 요즘 사람 조심해야하니까 열차 안타고 혼자 걷기로 .. 여기 근처에 사는 저는 학생땐 많이도 코끼리열차 탔어요. 나무 밑에 보이는 진달래 진달래꽃 너무 이뻐요. 이쁜분홍색 !! 벌써 벚꽃도 피었는데 일부만 피..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