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후지400

엑시무스 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 2탄 입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쟁겨둔 필름도 써야되고 하는데 새로운 곳을 못 가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일도 없어서 카메라들이 장농 안에서 울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잘못하다가 카메라가 녹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카메라 들고 자유스럽게 사진 찍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후지필름은 언제 재입고가 될까요.
정말 재입고할 마음이 없어보이는거 같아요.
후지필름으로 필름 찍을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할까요???ㅠ
입고되면 얼릉 쟁겨 놓으려구요.

카페에서 학습지 숙제를 핑계로 녹차 롤케이크
먹으러 갔을 때
2년 정도 학습지 풀던 어른이 였습니다.ㅋㅋ
공부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배웠었는데 회사다니면서 공부숙제는 힘들었어요.

 제가 사는 동네 막 돌아다닐 때 찍은 사진이예요.
동네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평화로운 마을

이때 여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별로 안 더웠었나봐요.
사진 보니까 동네를 엄청 돌아다녔네요.

초록초록한 마을이네요.

햇빛 쨍한 날씨네요.
햇빛이 땅으로 박힐 거 같아요.

아파트 단지에 있는 연못인데
여름이면 개구리가 엄청 울어요.

아파트 사이로 비행기선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저렇게 쭉 되어있어서
찍어봤어요.

이 사진도 역시나 중간에 비행기 선을 찍어봤어요.

6-7월달 풍경같네요ㅎㅎ
엑시무스토이카메라는 광각이여서 되게 넓게 찍히는 편입니다.
제가 괜찮은 사진만 보여주는데 사실 실패작도 많답니다.

제 손가락은 관종인가봐요 .
이렇게 나온 사진이 꽤 많습니다.

 차타고 가는데 풍경이 이뻐서 찍어봤는데
또 제 손가락이 못 참고 셀카를 찍었네요.
손가락 안 나오려고 되게 조심 하는데도 무심코 나와요.
실수 안 하도록 사진 연습 많이 해봐야겠어요ㅎㅎ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후지400,36
eximus toycamera fuji4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