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급 받는 날 각종 필름을 사고 모으고 하는데
날이 갈수록 비싸지고 지금은 단종된 필름들도 많아지고 있죠.
이러다가 필름들이 다 단종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ㅠ
지금은 수입수출이 막혀서 재입고 미정으로 새로 들어오는 필름도 없는 거 같더라구요.
요즘은 잘 놀러가지도 못하니까 필름만 쌓여가요.
코로나 없어지면 여기저기 다니고 필름사진 열심히 찍을꺼예요!!!!
걱정 없이 막 다니는것도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ㅎㅎㅎ
오늘도 사진 보면서 여행앓이 하려구요ㅋㅋ

여긴 후쿠오카 가기전에 기타큐슈에있는 시장이예요.
이때 오전 8시도 안된 시간이라서 다 닫아있고 사람도 없었어요.

처음으로 신칸센이라는 것도 타보고
기타큐슈에서 후쿠오카로 ㄱㄱㄱ
날씨가 좋았으면 했는데 날씨가 한 없이 흐렸어요.

여기는 후쿠오카에 다자이후 텐만구신사라는 곳이예요.
여긴 일본 사람들보다 한국사람을 더 많이 봤어요.
일일패키지로 후쿠오카 여행 했었는데
여긴 후쿠오카 관광 필수코스??라고 하더라구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올 듯한 건물

딱 일본 스럽네요.
여긴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에 있는 신사입니다.
저는 이름도 제대로 몰라서 이름이 다자이후신사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우리나라와는 다른 절 분위기

사람들 되게 모여있네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나무 엄청 크지 않나요??
여기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나무 같아요.

끝도 없는 나무
실제로도 나무가 많구요.
매화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여긴 오이타 벳푸라는 곳 입니다.
실제로도 온천이 많구요.
온천으로 유명한 곳 이라고 합니다.

여기 기억 남는 건 가이드분이 일본 말로 하면서 담배쇼 해주신거 너무 열심히 하셔서 보긴 봤는데
몸이 너무 상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록초록 하네요.

비오는 유후인

날씨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유후인 오는데
비가 너무 오더라구요.

여기도 후쿠오카 필수여행코스
한국사람이 더 많았었던 유후인이였어요.
일본 시골마을 같았어요.

후쿠오카여행이라고 하지만 후쿠오카에서 2시간 걸리는 곳이예요.
한바퀴도는 시간 보다 버스타고 후쿠오카에 오는데 더 오래 걸렸어요.
여기저기 가도 차가 막혀서 3시간 걸렸었나 그랬거든요ㅋㅋ
여행을 가믄 언제 또 갈지 모르니까 사진을 많이 찍는데 여행앓이하고 싶을땐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ㅎㅎ
다음엔 어떤 포스팅을 해야할까 고민 해야되겠어요.
니콘 F80 코닥포트라400,36
Nikon F80 , kodak portra 4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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