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덕원카페3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베이커리 카페 - FRAMBOISE 프랑브아즈 프랑브아즈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베이커리집은 동편마을입구 건너편에 크게 위치한 카페예요. 지나가면서 봤지만 이날 처음 가본 베이커리집입니다. 제 둘째동생이 사랑니를 빼서 밥을 잘 못 먹는 상황이 됐었어요. 맛있는거 보고도 못 먹고 집에서 요양하는 동생이 불쌍해서 빵이라도 사 먹이려고 오게 되었습니다. 오전 9시 ~ 오후 10시 와이파이존 , 테이크아웃 가능하고 애완동물 X 흡연X 재난지원카드 결제 가능한 곳이랍니다.발효빵들이라서 소화도 잘 되고 건강한 빵 이라고 합니다. 여기 왔더니 프렌차이즈 케이크들과 다른 디자인의 케이크들이 눈에 띄었어요ㅋㅋ 맛있게보였지만 다른 빵들을 사기로 했으니까 다음 기회에 ..맛있게 보이는 빵들이 한가득!!공주에 밤이 유명한데 공주밤빵이 딱 눈에 띄네요ㅎ.. 2020. 6. 6.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카페 - Dear My Moon 디어마이문 안양시 인덕원 동편마을에 위치한 디어마이문 Dear My Moon이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께요. 인덕원역 8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동편마을이 나오는데 여긴 동네가 카페거리고 이쁜 편이라서 토요일 일요일에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오늘은 디어마이문이라는 카페에 갔었어요. 저는 거의 주6일을 일하는데 토요일은 다행히 오전근무하고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봄날의 카페를 즐기러 나왔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엄마와 막내동생이랑 갔었는데 엄마는 바닐라라떼 시키셨고 저랑 동생은 민트초코아이스를 시켰습니다. 저하고 동생들은 민트를 너무 좋아해요. 거의 카페 가면 민트에 눈이 더 가는 거 같아요. 창가에 앉아서 꽃병과 내가 가져온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찍어봤어요. 여긴 천장 인테리어도 너무 감성적이예요. 어떻게 전등을.. 2020. 4. 25.
안양 인덕원 카페 - 프라비다 카페 오늘은 정말 청량한 토요일 날씨였어요. 하늘 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오늘 제가 찍은 벚꽃 사진이예요ㅎㅎ 하늘색하고 벚꽃색하고 잘 어울렸어요. 오늘은 카페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프라비다라는 카페예요. 4호선 인덕원역 5번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카페이고 1층-2층으로 이루어진 곳 입니다. 내부도 넓어서 자리도 많아요.ㅎㅎ 오늘은 주말이여서 제가 갔을땐 한 자리만 남아있더라구요. 주문하려 메뉴 보는데 먼저 눈에 띄었던 건 빵이였습니다. 막내동생하고 갔었는데 빵 먹을까 말까하다가 생각해보고 조금있다가 사든 말든하자 라고 결정하고 우선 음료를 먹으려 메뉴를 봤습니다. 메뉴도 많아요. 이 많은 메뉴중에 저하고 동생하고 정한 메뉴는 민트초코에 거의 중독자인 울 가족들 .. 저하고 동생은 그린티..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