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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한부분/우린 밥으로 끝나면 안돼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카페 - Dear My Moon 디어마이문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4. 25.

안양시 인덕원 동편마을에 위치한 디어마이문 Dear My Moon이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께요.
인덕원역 8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동편마을이 나오는데
여긴 동네가 카페거리고 이쁜 편이라서 토요일 일요일에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오늘은 디어마이문이라는 카페에 갔었어요.
저는 거의 주6일을 일하는데 토요일은 다행히 오전근무하고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봄날의 카페를 즐기러 나왔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엄마와 막내동생이랑 갔었는데
엄마는 바닐라라떼 시키셨고
저랑 동생은 민트초코아이스를 시켰습니다.
저하고 동생들은 민트를 너무 좋아해요.
거의 카페 가면 민트에 눈이 더 가는 거 같아요.

창가에 앉아서 꽃병과 내가 가져온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찍어봤어요.

여긴 천장 인테리어도 너무 감성적이예요.
어떻게 전등을 저렇게 달 생각을 하셨을까
아이디어가 좋으신 거 같아요.

엑시무스와 나의 이어폰ㅋㅋ
저는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 유선 이어폰 가지고 다닙니다.
TMI로 오늘 갤럭시 버즈+가 택배 왔는데
어떻게 해도 한쪽밖에 안 들리더라구요.
아 난 어쩔 수 없이 아날로그 적인 사람인가보다 했어요ㅠㅠ

감성적인 액자!!!

바닐라라떼와
아이스 민트초코가 나왔어요!!
휘핑크림!! 너무 좋다.

아까 그 꽃병이랑 민트초코 바닐라라떼 찍어봤어요.
민트초코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습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독보적이예요!!
햇빛과 인테리어가 만들어준 분위기를 즐기는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긴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꽃동산 한반도
봄의 한반도네요!!

우와 인스타분위기다!!
하면서 찍어봤어요.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토요일엔 거의 퇴근하고 낮엔 자느라 시간 다 가는데
올만에 토욜다운 힐링인 토욜 보낸 거 같아서 즐거웠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여서 정말 추천합니다ㅎㅎ

매일 오전11시 오픈~오후10시 마감
일요일 오전11시 오픈~오후9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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