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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한부분/우린 밥으로 끝나면 안돼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브런치 디저트 카페 - 아톨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8. 29.


여긴 동편마을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예요.
개업한지 몇년은 된 거 같은데 가족들은 몇번 가봤다는데 저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휴가때를 이용해 방문해봤습니다.
여기 지나 다닐 때 항상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했어요ㅎㅎㅎ

초록 잔디밭에 초록색간판인 아톨
테라스도 멋있어요!!

메뉴들이예요.
저희는
쉬림프칠리콘딥
머쉬룸 크림 그라탕
베이크드 오믈렛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레몬밤차
수박주스
천도복숭아에이드 이렇게 시켰습니다.

주문하면 그릇들이랑 피클 먼저 나와요!!

그 다음엔 음료수들이 나왔구요!!
저는 복숭아에이드 먹었는데
진짜 선택 잘했어요ㅎㅎ

오픈 시간은 10:30
닫는 시간은 21:00

인테이어 너무 이뻐요!!!

요리들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머쉬룸 크림 그라탕부터 나왔어요.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요리를 !!

베이크드 오믈렛 , 쉬림프 칠리 콘딥
빵하고 같이 먹으면 어울릴 메뉴에요.
뜨거울까봐 손잡이 센스까지 좋아요.

 저 빵도 너무 좋아용 블루베리 잼이 얼마나 맛있던지!!
밥 대신에 먹으러 갔는데 양이 적어보이지만 배불리 먹었습니다!!
유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인덕원역 8번출구에서 10-15분 걸어서 내려오세요.
인덕원역 8번 출구에서 80번, 60-1번, 마을8번 버스 타셔도 됩니다
10:30 -21:0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83번길 86 1층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전 8월초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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