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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

느린 나의 삶 일부분의 일기 - 막내동생 청주생활 끝맺음 짐 옮기기 도와주기 막내동생이 대학 졸업반이라서 자취방 생활이 끝났어요. 그래서 짐 옮겨주러 청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날씨 맑은날 가는 청주 움직이는 차에서 찍는 연사는 항상 재미있어요ㅎㅎ 이렇게 달려서 청주에 갔습니다. 자취방 계약이 끝나서 본집으로 올라가는 막내 동생의 짐 한사람의 짐인데 너무 많아요;;^^ 저기도 짐 여기도 짐 이 짐들은 내 자취방으로 갈 짐ㅎㅎ 차 트렁크에 가득차게 된 짐ㅎㅎ 청주에서 안양까지 가는데 바퀴가 안 터진게 용하네요. 저는 동생 덕분에 가끔씩 청주 왔는데 어째 막내동생이 안 아쉬워하는거 같아서 제가 대신 청주사진 찍어줬어요ㅋㅋㅋㅋㅋ 막내동생이 졸업반이라니 시간 너무 빠른 거 같아여 ㅠㅠ 제가 나이 든 건 생각 안하고 막내동생 졸업반이라는 거에 슬퍼하고 있다니ㅋㅋㅋ 2020. 6. 29.
느린 나의 삶 일부분 일기 - 생초보 자취생 혼자 살이 (집 탐방 동네탐방) 다소 늦은 나이에 햇병아리 생초보 자취생 딱 자취생이 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난 꼭 독립하면 음식 해서 먹겠다. 라고 했지만 회사다녀와서 밥 해먹는 일은 되게 어려운 일이였고 남들이 말하는 인스턴트러가 되었고 나의 옷보관을 책임지는 행거는 조용했고 나도 어느 때 보다 잘 자고있는데이렇게 쓰러졌습니다.걍 무시하고 더 잘까했지만 반대쪽도 넘어지면 얼굴함몰 될까봐 새벽에 그냥 인나서 혼자 낑낑 대면서 큰 기둥을 세우고 회사 갈 준비 했습니다.. 앞으로 잘 되는 일이 다 잘 되겠지 하는 액땜이라 생각하고 좋게 생각 하겠습니다ㅎㅎㅎ 짐을 다 샀고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물건 챙길 건 끝도 당연 살 것도 끝도 없었어요.ㅋㅋㅋ 무슨 일 있었냐는듯 조용한 행거와 내방ㅎㅎ아직까진 정도 없고 낯선 곳이라서 혼자 동네탐방 다..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