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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요리3

배고프니까 하는 요리 - 고깃집 된장찌개 끓이기 (인터넷 레시피 대로 끓이는데도 어설픈 자취생의 요리) 집에 된장이 있는데 된장찌개한번도 끓여 본 적 없는 저는 페북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커뮤니티에 나와있는 레시피 도움을 받아 고기집 된장찌개를 끓여봤습니다. 고기집에서 먹는 된장찌개는 정말 맛있잖아요ㅎㅎ 그래서 밥도둑 된장찌개를 만들어봤어요. 요즘 커뮤니티가 잘 나와있잖아요. 한번 그대로 요리를 해봤습니다.감자 양파 두부 얼린고추 얼린파 얼린마늘이 필요합니다.된장이랑 쌈장도 꺼내줍니다.양파랑 감자도 썰어줍니다.나와있는 레시피 대로는 물 3컵을 넣어주라고 되있었어요. 그래서 말 그대로 3컵 넣어줬습니다. 썰어준 양파 감자 얼린 간 마늘 이렇게 냄비에 넣어주고 중불로 끓여줍니다.끓기 시작하면 된장 3스푼쌈장 2스푼 넣어줬어요. 레시피 대로 넣어줬습니다ㅎㅎ고춧가루 본인 재량껏 넣어주세요ㅎㅎ 저는 한스푼 반 넣었어.. 2020. 9. 7.
배고프니까 하는 요리 - 간단하고 뭔가 많이 들어간 부대찌개 만들기 (자취생의 어설픈 요리) 회사 갔다와서 무슨 요리를 할까하다가 햄도 있고 해서 부대찌개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부대찌개 일년에 한번씩 연중행사처럼 만드는 음식입니다ㅋㅋ 항상 가족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자취집에서 저 혼자 먹을거라서 양은 조금 만들었습니다!! 저,사진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준비물은 양배추,양파,고추,팽이버섯,햄,얼린 파,김치 식용유,참기름,소금, 고추가루, 시크릿코인(조미료)등등등 채소들을 이렇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저는 채소를 좋아해서 썰다보니 저리 많이 썰었네요.ㅋㅋ우선 냄비에 식용유 참기름을 1대1 비율로 넣어줍니다. 사진은 1대1은 아니네요ㅋㅋ냄비에 햄 ,김치를 가위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가위쓰는게 요리할때 더 빠를수도 있어요.이렇게 다 볶아주고요.물을 종이컵 3컵.. 2020. 5. 15.
배고프니까 하는 요리 - 초간단 스피드 뭔가 많이 들어간 비엔나김치볶음밥(자취생의 어설픈 요리) 오늘 뭐해 먹을까 하다가 제일 김치볶음밥을 했어요. 자취생의 숙명은 편의점 컵밥을 해먹을까 도시락을 사먹을까 아니면 시켜먹을까 최후의 수단이 요리를 뭐해서 먹지 이거 잖아요ㅋㅋ 저는 배달어플을 안 깔았어요ㅋㅋ 분명 배달의 맛을 알면 고삐풀려서 막 시켜 먹을 걸 알기에 어플을 안 깔고 귀찮지만 해먹거나 아니면 컵밥을 쫌 더 개조 ???해서 요리해 먹거나 그래요. 오늘은 김치볶음밥이 제일 생각 나더라구요. 특별한 요리 할것이 생각나지 않으면 제일 첫번째로 생각나는 음식이 볶음밥이더라구요ㅎㅎㅎㅎ 김치볶음밥이니까 김치 꺼내고부속재료 치즈 계란 파 양파 김 이렇게 준비 했구요.스팸을 할까 비엔나를 할까 하다가 비엔나를 꺼냈습니다.기름을 프라이팬에 둘러주고 비엔나소시지를 음식가위로 잘라서 저렇게 넣어주었습니다.김치..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