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숲1 느린 나의 삶 일부분 일기 - 봄의 끝 5월마지막날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관악산둘레길(꽃탐방) 흐리지도 맑지도 않은 5월 마지막 날에 관악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이제 봄은 끝나가고 여름이 왔어요!! 아직은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한데 한여름은 얼마나 더울까요. 벌써 걱정이예요ㅠ 집에서 할 거 없어서 걸으려구 엄마랑 나왔어요!! 관악산둘레길 이 길은 처음 걸어보는 거예요.걸었더니 정말 꽃길이!!! 꽃들이 반겨줬습니다. 봄꽃들 너무 이뻐요.🙂 봄꽃 너무 이뻐서 사진 검색해보면서 꽃들을 검색해봤습니다.이 노란 꽃은 금계국이라는 꽃이라 합니다. 국화 종류의 야생화예요. 제가 어릴때 한국 토종꽃 야생화에 빠져가지고 식물도감 끼고 다녔거든요. 학교 끝나면 교과서 보다 식물도감을 더 볼 정도로 봤는데 커가면서 관심 떨어져서 다 까먹었어요ㅠㅠㅠ노란 국화와 흰국화의 향연 이 흰꽃은 마가렛이라는 꽃이예요. 요즘 인..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