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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한부분/우린 밥으로 끝나면 안돼17

안양 비산3동 수촌마을(먹자골목) - 거래처 포차 (수촌마을호프집) 여긴 안양시 수촌마을에 위치한 거래처 포차라는 곳 입니다. 친구들하고 수촌마을 이라는 곳에서 많이 모이는데 1차로 밥을 먹고 2차로 꼭 포차를 갑니다. 거래처 포차라는 곳 인데 친구들이 여기 감자전이 맛있다고 한번 들린게 인연이 되어 친구들하고 만나기만 하면 여기 옵니다.여기 방문하면 신선한 달걀을 주세요!! 프라이팬 주시고 셀프 계란후라이 해서 드시면 됩니다.친구가 계란후라이 해줬는데 노른자 다 터졌으 .. 배속에 들어가믄 다 똑같으니까 맛있게 먹었습니다.이땐 친구 생일파티이여서 생일 축하했어요. 3살 생일 축하해ㅎㅎㅎ이 감자전이 진짜 짱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감자채도 이렇게 곱게 해주시다니 젓가락으로 찢어놓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5분 안되는 시간에 반 이상이 없어져요ㅎㅎㅎ화장실 잠깐 갔다왔는데 친.. 2020. 8. 5.
안양 일번가 - 카페 모먼테리 (감성 분위기 카페) cafe momentary 안양 일번가는 안양에서 유명한 번화가 입니다. 그래서 저도 학생때부터 안양일번가에서 많이 놀았는데 요즘도 친구들하고 약속 있을 때 종종가요!! 안양인들의 대표적인 약속 장소예요ㅎㅎ 일번가에 위치한 카페모먼테리라는 카페를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긴지 한달도 안된 카페랍니다. 장소 :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39번길 56-5 2층 매장 운영시간 12:00-23:00 연중무휴이지만 휴무시엔 인스타에 공지한다고 합니다.친구들이 와서 여기서 있다는 말을 듣고 일 끝나고 와서 카페가 있는 건물에 도착해서 2층으로 ㄱㄱ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친구들은 빨리 도착해서 벌써 커피랑 와플을 먹었더라구요. 제가 또 와서 친구들은 와플과 커피를 또 먹게 되었습니다. 비쥬얼 이쁜 생과일 와플을 시키고 사과에이드.. 2020. 6. 27.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베이커리 카페 - FRAMBOISE 프랑브아즈 프랑브아즈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베이커리집은 동편마을입구 건너편에 크게 위치한 카페예요. 지나가면서 봤지만 이날 처음 가본 베이커리집입니다. 제 둘째동생이 사랑니를 빼서 밥을 잘 못 먹는 상황이 됐었어요. 맛있는거 보고도 못 먹고 집에서 요양하는 동생이 불쌍해서 빵이라도 사 먹이려고 오게 되었습니다. 오전 9시 ~ 오후 10시 와이파이존 , 테이크아웃 가능하고 애완동물 X 흡연X 재난지원카드 결제 가능한 곳이랍니다.발효빵들이라서 소화도 잘 되고 건강한 빵 이라고 합니다. 여기 왔더니 프렌차이즈 케이크들과 다른 디자인의 케이크들이 눈에 띄었어요ㅋㅋ 맛있게보였지만 다른 빵들을 사기로 했으니까 다음 기회에 ..맛있게 보이는 빵들이 한가득!!공주에 밤이 유명한데 공주밤빵이 딱 눈에 띄네요ㅎ.. 2020. 6. 6.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카페 - Dear My Moon 디어마이문 안양시 인덕원 동편마을에 위치한 디어마이문 Dear My Moon이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께요. 인덕원역 8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동편마을이 나오는데 여긴 동네가 카페거리고 이쁜 편이라서 토요일 일요일에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오늘은 디어마이문이라는 카페에 갔었어요. 저는 거의 주6일을 일하는데 토요일은 다행히 오전근무하고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봄날의 카페를 즐기러 나왔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엄마와 막내동생이랑 갔었는데 엄마는 바닐라라떼 시키셨고 저랑 동생은 민트초코아이스를 시켰습니다. 저하고 동생들은 민트를 너무 좋아해요. 거의 카페 가면 민트에 눈이 더 가는 거 같아요. 창가에 앉아서 꽃병과 내가 가져온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찍어봤어요. 여긴 천장 인테리어도 너무 감성적이예요. 어떻게 전등을.. 2020. 4. 25.
안양 인덕원 카페 - 프라비다 카페 오늘은 정말 청량한 토요일 날씨였어요. 하늘 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오늘 제가 찍은 벚꽃 사진이예요ㅎㅎ 하늘색하고 벚꽃색하고 잘 어울렸어요. 오늘은 카페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프라비다라는 카페예요. 4호선 인덕원역 5번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카페이고 1층-2층으로 이루어진 곳 입니다. 내부도 넓어서 자리도 많아요.ㅎㅎ 오늘은 주말이여서 제가 갔을땐 한 자리만 남아있더라구요. 주문하려 메뉴 보는데 먼저 눈에 띄었던 건 빵이였습니다. 막내동생하고 갔었는데 빵 먹을까 말까하다가 생각해보고 조금있다가 사든 말든하자 라고 결정하고 우선 음료를 먹으려 메뉴를 봤습니다. 메뉴도 많아요. 이 많은 메뉴중에 저하고 동생하고 정한 메뉴는 민트초코에 거의 중독자인 울 가족들 .. 저하고 동생은 그린티..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