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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국내

서울 당일치기 여행 - 덕수궁 가보기 (궁 나들이는 물론 역사공부 할 수 있는 곳)서울 궁 여행기 추천 feat. 덕수궁 돌담길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2. 5. 5.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1호선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 482m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요일 09:00~21:00 관람가능
📌마감 1시간 전까지(20:00) 입장 가능
📌만 25세~만 64세 개인 1,000원 단체(10인이상) 8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덕수궁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서울5대 궁궐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이렇게 있습니다.
그 중에서 조선의 마지막을 간직하고 있는 덕수궁을 다녀왔습니다.
덕수궁의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원래는 월산대군 이라는 분의 집터 였는데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궁때 정식 궁궐이 되었고 대한제국때는 황궁으로 쓰였던 곳 입니다.
일제시대때는 궁궐공원화가 됐었고 6.25전쟁때 내부 불 타는 수난 당하는 아픔이 있는 곳 입니다.

우선 입장시간 하고 입장금액 안내 입니다!!
참고하실길 바랄께요.

여긴 덕수궁 입구 입니다.
길이 넓직한게 너무 좋지 않나요?

여긴 덕수궁 중화전 입니다.
덕수궁 본전이며 원래는 2층이었는데 화재 때문에 1층으로 지었다 합니다..

현재와 과거의 공존

석조전에 왔습니다!!
안엔 예약 하신 분들만 들어 가실 수 있더라구요.

갑자기 유럽에 온 기분

이렇게 분수대도 있습니다.

석조전 지하에 내려가면 박물관처럼 되어있는데 여기 와서 역사적인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한제국때 여권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AI고종황제님과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화면으로 뵈었지만 근엄하시네요.

그 외에도 근대시절 교육 교실
대한제국 애국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석조전 잘 봤습니다.
요즘에 석조전 야간탐방 하고있고 안에서 여러 체험 하고 있다니까 저는 비록 예약을 못 해서 체험을 못 하지만 여러분은 예약 성공하셔서 잠시나마 조선시대에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조선시대를 느낄 수 있던 실내

과거 현재와의 공존2

조금 걸었다녔더니 있던 멋있는 연못

여긴 덕수궁 돌담길

과거 시민들에게 단절 되어었다고 합니다.

영국 대사관이 점유했다가 몇년전 부터 되찾은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봤더니 새삼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여러분도 역사공부도 하고 여행도 가능한 궁궐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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