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사진기록 - 니콘F80 코닥400 (2018 일본 후쿠오카 오이타 유후인)

 

 
일본의 유후인은 규슈쪽에선 온천지로 유명한 곳 입니다.
후쿠오카에서 2시간 반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여긴 일본의 시골마을 같은 곳이였어요.
모든게 아기자기했다고 해야하나 ㅋㅋ
나무들도 많고 큰 호수도 있고 나무들이랑 일본가옥이랑 잘 어울려져서 인상 깊었어요.
이날 비가 왔었는데 비 오는 날씨를 안 좋아해요.
이곳은 비가 올 때 분위기 있고 좋았던 거 같아요ㅋㅋ
맑았으면 더 걸어다니기 좋았을껄하고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 고양이는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고양이예요.
유후인에 고양이카페가 있는데 되게 친환경이였습니다.
이 카페는 노르웨이의 숲 고양이만 있구요.
카페를 자연이랑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고양이가 물끄러미 풍경만 바로보고 있을 때 찍어봤어요.
저때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비 오는 날 유후인
나무가 참 푸르네요ㅎㅎ
한국인이 반이였어요.
일본이지만 한국인 느낌이였습니다.

길거리 걷는데 구경거리가 많아요ㅎㅎ
꼭 전주한옥마을 보는 느낌이랄까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그랬습니다.
친구랑 유후인 한바퀴 돌고 풍경구경하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딱 일본 거리네요ㅎㅎ
사람들 없을 때 빨리 찍어봤어요.

지붕이 딱 떨어지네요 일자로

전형적 일본 건물

우와 사람들 많네요.

여기도 사람이 없을 때 빨리 찍어봤어요!!!
비 오는 거리도 나름 괜찮네요!!

한자도 보이고

가타카나로 비루라고 써있고 맥주집인가??ㅎㅎ

유후인에서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산도 생각보다 높더라구요!!

차까지 아기자기해요ㅎㅎ

 간판의 글씨체부터 산신령 나타날 거 같은 글씨체예요.
여긴 버스안에서 찍어본 사진이예요.
사진으로 남겨놓으니까 지금처럼 여행에 마음대로 갈 수 없을때 도움이 되네요ㅎㅎ

니콘F80 코닥400,36
NikonF80 Kodak4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