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2년전에 벚꽃야경을 찍었던 사진입니다.
똑딱이 필름카메라를 사용했고 감도도 200밖에 안되는데 밤에 찍은 사진들이 아예 검은 색으로는 안 나와서 결과를 봤을때 기분이 좋았던 사진들이예요.
과천에 경마공원은 봄 되면 항상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워요.
그래서 봄되면 벚꽃 보러 간답니다.
이번 봄은 당연 못 갔습니다ㅠㅠ

여긴 야경 포토존이 잘 되있어요.
그래서 조명이 많은 곳은 사람이 많아요.

조명이 이루워준 배경

저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ㅎㅎ

이렇게 찍혀서 그렇지 조명이 아기자기하고 이뻤습니다.

형형색색 벚꽃조명
벚꽃조명색을 잘 이루워지게 해놓은 거 같아요.
사진만 안 흔들렸다면 좋았을텐데ㅠ

너란존재 예쁜존재
나한테 이런말 해주는 사람은 없지만 보고서 왠지 기분 좋아지게 하는 글

저 캡슐안에 무슨 포토존이였는지 생각이 안나요.
이때 사진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사람들 줄이 많았다는 그 기억만 납니다.
밤에 필름사진 찍는 것도 많이 연습해야 될 거 같습니다ㅋㅋ
아직도 사진 찍는게 부족한데 밤에 필름사진 찍는 건 더 연습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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