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코닥울트라맥스400 (장미계절 , 실패한 사진)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되는 때는 장미의 계절이 시작 되죠ㅎㅎ
빨간색 장미들이 눈을 사로잡아요.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사진 찍을 때마다 같은 장소더라도 너무 다른 느낌이여서 그래서 재미 있는 거 같아요^^

장미를 찍어봤습니다.
첫사진이라 사진이 타버렸네요.

햇빛이 이쁘게 드는 계절에 찍은 장미

여기가 포토존 같아요ㅎㅎ

햇빛이 반겨주네요!!

건물안에 비추는 햇빛을 찍어봤습니다.

걍 신호등 기다릴때 찍어봤습니다ㅋㅋ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카메라마다 빛퍼짐이 다르더라구요.
그게 너무 신기했던거 같아요.

퇴근하고서 찍어본 공원ㅎㅎ
이 공원 큰 공원은 아닌데 잘 조성 해놓은거 같아요.

집으로 가는길에 찍어봤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장미사진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같은 날에 같은 카메라로 찍었는데
다른 분위기로 나왔어요!!

사진 찍었는데 제 손가락이 빼꼼 나왔어요.

실패한 사진ㅋㅋㅋㅋㅋ
계속 크게 나오는 손가락

 풍경을 다 잡아먹은 관종 손가락ㅋㅋㅋㅋ
필름은 100프로 성공 할 수 없어서 재미 있는 거 같아요!!
결과물이 나중에 나오면 생각지도 않았던 작품이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이렇게 실패한 사진이 나올 수도 있어서 재미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