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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4

배고프니까 하는 요리 - 간단하고 뭔가 많이 들어간 부대찌개 만들기 (자취생의 어설픈 요리) 회사 갔다와서 무슨 요리를 할까하다가 햄도 있고 해서 부대찌개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부대찌개 일년에 한번씩 연중행사처럼 만드는 음식입니다ㅋㅋ 항상 가족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자취집에서 저 혼자 먹을거라서 양은 조금 만들었습니다!! 저,사진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준비물은 양배추,양파,고추,팽이버섯,햄,얼린 파,김치 식용유,참기름,소금, 고추가루, 시크릿코인(조미료)등등등 채소들을 이렇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저는 채소를 좋아해서 썰다보니 저리 많이 썰었네요.ㅋㅋ우선 냄비에 식용유 참기름을 1대1 비율로 넣어줍니다. 사진은 1대1은 아니네요ㅋㅋ냄비에 햄 ,김치를 가위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가위쓰는게 요리할때 더 빠를수도 있어요.이렇게 다 볶아주고요.물을 종이컵 3컵.. 2020. 5. 15.
배고프니까 하는 요리 - 초간단 스피드 뭔가 많이 들어간 비엔나김치볶음밥(자취생의 어설픈 요리) 오늘 뭐해 먹을까 하다가 제일 김치볶음밥을 했어요. 자취생의 숙명은 편의점 컵밥을 해먹을까 도시락을 사먹을까 아니면 시켜먹을까 최후의 수단이 요리를 뭐해서 먹지 이거 잖아요ㅋㅋ 저는 배달어플을 안 깔았어요ㅋㅋ 분명 배달의 맛을 알면 고삐풀려서 막 시켜 먹을 걸 알기에 어플을 안 깔고 귀찮지만 해먹거나 아니면 컵밥을 쫌 더 개조 ???해서 요리해 먹거나 그래요. 오늘은 김치볶음밥이 제일 생각 나더라구요. 특별한 요리 할것이 생각나지 않으면 제일 첫번째로 생각나는 음식이 볶음밥이더라구요ㅎㅎㅎㅎ 김치볶음밥이니까 김치 꺼내고부속재료 치즈 계란 파 양파 김 이렇게 준비 했구요.스팸을 할까 비엔나를 할까 하다가 비엔나를 꺼냈습니다.기름을 프라이팬에 둘러주고 비엔나소시지를 음식가위로 잘라서 저렇게 넣어주었습니다.김치.. 2020. 5. 6.
배고프니까 하는 요리 - 초간단 초스피드 계란찜 (자취생의 어설픈 요리) 주말때 가족들이 있는 본집에 갔었는데 엄마가 요즘 밥은 어떻게 먹느냐 이렇게 여쭤보셔서 일도 많고 지치니까 꼬박꼬박 컵밥 챙겨먹는다. 당당하게 말했는데 혼자 요리하는 법 배우라고 독립시켰더니 컵밥만 먹는다고 꾸중을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에 틈틈히 요리를 하는 중 입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말은 잘 듣는 어른이 입니다.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제가 계란찜 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거짓말 안하고 라면 다음에 할 수 있었던 음식이 계란찜이였어요. 요리중에 계란찜은 제가 제일 자신있는 요리입니다. 계란찜 준비물 : 뚝배기, 계란, 파, 고추, 참기름, 고추가루, 소금 이렇게만 준비하면 될 거 같아요. 혼자 먹을 거니까 달걀 3개면 되겠죠???ㅋㅋ뚝배기가 되게 반질반질 해 보이는데 자체가 그런게 아니고 뚝배기에 참기름.. 2020. 4. 23.
배고프니까 하는 요리 - 초간단 초스피드 참치김치찌개 (자취생의 어설픈 요리) 안녕하세요^^ 요즘 자취를 시작하고 난 요리를 꼭 해서 먹고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직장인 자취생이 요리하는 건 정말 힘든일이였네요 ..ㅋㅋㅋ 엄마가 저 내보낼때 음식 꼭 해서 먹어라 했었는데 ... 지키지는 못하고 컵밥먹거나 하는데 컵밥종류도 많지만 자주 먹으니깐 질리기도하고 건강에 안 좋을 거 같아서 이제 종종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요리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 배고프니까 올만에 실력발휘를??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참치김치찌개를 했는데 들어간 별로 재료도 없구 간단하고 초스피드합니다ㅎㅎ 우선은 재료는 김치 , 참치 , 고추, 파 , 고추가루, 시크릿코인, 참기름 그런데 시크릿코인??이게 뭐냐??하면 이 천연 조미료예요. 육수만들때 사용하는 조미료인데 천연조미료라 건강걱정은 ㄴㄴ 먼저 참기름을 냄비에 두릅니다..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