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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

수원역 근방 숨은 분위기 카페 - 이즘이즘커피 ismism 거의 1년만에 수원역에 가게 되었어요!! 대학땐 진짜 제집 가듯 들락달락 거렸는데 이제 대학때 친구들도 수원 한두명씩 떠나게 되면서 수원과는 점점 멀어지게 됐어요!! 대학 친구랑 후배를 올만에 수원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질녘에 지하철타고 ㄱㄱㄱㄱ 올만에 수원역가는 풍경은 이쁘네요ㅋㅋㅋ 오늘은 수원역 근방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시켜드릴까해요!!이즘이즘이라는 카페 입니다. 수원역에선 조금 걸어가야합니다. 이 카페 찾으러 걸어가면서 3명이서 이런 골목에 카페가 있어?? 하면서 찾아다녔어요. 엄청 골목이였거든요.이렇게 틈새에 문이 있었어요. 여기가 카페더라구요. 계단을 내려가면서 까지 여기가 카페 맞아 하면서 내려갔어요ㅋㅋ 저희가 여기 도착했을땐 조명도 안 켜졌어요. 이 사진은 카페에서 다 놀고.. 2020. 10. 18.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카페 - Dear My Moon 디어마이문 안양시 인덕원 동편마을에 위치한 디어마이문 Dear My Moon이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께요. 인덕원역 8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동편마을이 나오는데 여긴 동네가 카페거리고 이쁜 편이라서 토요일 일요일에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오늘은 디어마이문이라는 카페에 갔었어요. 저는 거의 주6일을 일하는데 토요일은 다행히 오전근무하고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봄날의 카페를 즐기러 나왔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엄마와 막내동생이랑 갔었는데 엄마는 바닐라라떼 시키셨고 저랑 동생은 민트초코아이스를 시켰습니다. 저하고 동생들은 민트를 너무 좋아해요. 거의 카페 가면 민트에 눈이 더 가는 거 같아요. 창가에 앉아서 꽃병과 내가 가져온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찍어봤어요. 여긴 천장 인테리어도 너무 감성적이예요. 어떻게 전등을.. 2020. 4. 25.
안양 인덕원 카페 - 프라비다 카페 오늘은 정말 청량한 토요일 날씨였어요. 하늘 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오늘 제가 찍은 벚꽃 사진이예요ㅎㅎ 하늘색하고 벚꽃색하고 잘 어울렸어요. 오늘은 카페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프라비다라는 카페예요. 4호선 인덕원역 5번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카페이고 1층-2층으로 이루어진 곳 입니다. 내부도 넓어서 자리도 많아요.ㅎㅎ 오늘은 주말이여서 제가 갔을땐 한 자리만 남아있더라구요. 주문하려 메뉴 보는데 먼저 눈에 띄었던 건 빵이였습니다. 막내동생하고 갔었는데 빵 먹을까 말까하다가 생각해보고 조금있다가 사든 말든하자 라고 결정하고 우선 음료를 먹으려 메뉴를 봤습니다. 메뉴도 많아요. 이 많은 메뉴중에 저하고 동생하고 정한 메뉴는 민트초코에 거의 중독자인 울 가족들 .. 저하고 동생은 그린티..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