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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국내

서울나들이 - 종로구 중구 여행기 (광장시장 형제 육회,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광화문)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11. 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구 중구 여행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대학 친구랑 사진 찍으러 만나기로 했어요.
각자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만나기로 했죠!!
날씨 좋은 가을은 그 자체로 힐링입니닷
저는 거의 쉬는 날이 일욜 밖에 없어서 이날도 일욜에 지하철 타고ㄱㄱ
종각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종각역으로 가는 중인데 서울으로 가는 중엔 지하철 타다가 항상 핸드폰 들어서 동영상 찍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한강구간
단풍에 파란 하늘에 파란 한강은 너무 이쁩니다.
여긴 4호선 구간 한강이예요ㅎㅎ

친구랑 가게된 광장시장
광장시장가서 맛있는 거 먹기로 했어요.
뭘 먹을까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을 우선 하기로 했습니다.

광장같은 광장시장
서울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이라 알고있습니다.
광장시장은 맛있는 거 땜에 유명해진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1904년도에 설립한 오래된 시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오래된지 몰랐어요.

광장시장 많은 대표음식 중
육회를 먹기로 했어요.
육회 너무 좋아요!!!
형제육회라는 곳에 갔습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 형제 육회

육회랑 육회비빔밥
짱맛!!!
이건 포스팅 자세히 한번 더 하겠슴다!!

맛있게 밥먹고 바로 갔던 ddp
여긴 제가 혼자서도 자주 갔던 곳 입니다.
걍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기 좋은 곳

여긴 봐도봐도 건물이 진짜 참 신기해요.
친구하고 ddp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건너편 두타라는 곳에 갔습니다.

쫌 돌아다니니까 목이 말라서 카페 왔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음료 기다렸어요.
카페 테라스에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죠.

음료 나올 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하필이면 음료도 아이스도 시켜서 오들오들 떨면서 마셨어요.
손도 떨면서 테라스에서 궁상 떨고있었어요.
그래도 케이크는 맛있었습니다.

카페에서 궁상떨고
밤시간에 점점 더 추워지더라구요.
친구랑 떨면서 광화문 갔어요.
웅장한 광화문
저는 혼자 광화문도 자주 갔었는데 친구는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광화문 광장 여기저기 다녔어요.

광화문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님이랑 이순신 장군님

쫌만 따뜻 했으면 좋았을텐데..

광화문은 어둑어둑해질때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오거든요.
그때 참 멋있는 거 같아요.

 

이 사진은 제가 광화문 더욱 독보이게 하려구 보정한 사진입니다🤗
이날 서울 여기저기 잘 다녔습니다.
추운게 쫌 힘들었긴 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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