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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국내

[코로나 끝나고 가야할 곳] 서울 식물원 - 서울 강서구 마곡동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0. 12. 20.

안녕하세요!!
이젠 코로나 끝나고 가봐야 할 곳 을 포스팅 해야되겠네요 ..
밖에 돌아다니고 어디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지금이 참 힘들어요.
저는 집순이가 아니여서 요즘이 참 따분하네요...
오늘 소개 할 곳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 식물원 입니다.

이날은 사실 친구들이랑 남이섬 가려고 했었는데 비온다는 날씨 예보에 못 가고 실내 가볼때 찾다가 한 친구가 여기 원래 가보고 싶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 식물원 입장권 ..
무인 매표기도 있으니까 무인매표기 사용 하셔도 되세요.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이였습니다.

여기도 꼭 QR코드 체크인 하고 입구서부터 적외선 체온측정 확인하시는 직원 분 계시더라구요.

 순서가 살짝 다르긴 하지만ㅋㅋ
주차장에도 이렇게 자세히 안내문이 있습니다.
마스크 안내문도 있구요.
층마다 뭐 있는지 안내도 잘 되있습니다.

여긴 온실이 잘 되있습니다.
사실 저는 식물원이라고 하기에 열대식물 말고 한국 야생화도 있기를 바랬거든요.
야생화를 좋아해서ㅋㅋㅋ

실내에서 이렇게 물도 떨어지구요.

멀리서 보믄 밀림처럼 잘 꾸며놨습니닷.

이렇게 선인장 종류도 많구요.

사막 한가운데 온 거 같아요ㅋㅋㅋ
바오밥 나무 같이 생겼는데 바오밥 아닌 나무

여긴 나무에 열려있는 바나나도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이여서 그렇긴하지만 쫌 더 익으면 먹고싶구만유 ..

내가 좋아하는 색의 꽃
친구하고 저하고 우와 이쁘다 했던 꽃입니다ㅎㅎ
이름은 뭔지 모르겠어요 ..

다육이 미니정원도 이렇게 해줬구요.

 큰 나무들은 이렇게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문이 있으니까 좋았어요.
설명도 편했구요.

우와 나무가 넘 통통해요!!!

엄청 넓은 식물원ㅎㅎ
온실이라서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수경재배 하고있는 채소도 볼 수 있었어요.
가정집에 물에 담궈져서 뿌리내린 식물 들만 보다가 이렇게 교과서에 나올 법한 전문적으로 수경재배로 키워진 채소 보니까 신기하네요.
여긴 검색해보니까 밤에 야경 경관이 더 이쁘다고 하더하구요.
코로나 사라지면 가볼 곳 픽 입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9호선 마곡나루역 4번 출구 29m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11월-2월 9:30-17:00 입장마감 16:00
3월-10월 9:30-18:00 입장마감 17:00
📌주제원 월요일은 휴관
열린숲,호수원,습지원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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