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입니다!
저한텐 여기는 거의 미취학아동때 부터 추억의 장소예요.
ㅋㅋ
초중고 졸업사진도 다 여기서 찍었구요.
30대 초반이 된 지금은 제 힐링장소가 되었네요.
저는 여기 혼자와서 걷고 힐링을 한답니다.
풍경사진도 찍구요.
혼자 생각없이 걷기에 좋은 장소
제 무릎이 좋지 않은데 걷기 훈련장소도 됩니다ㅋㅋㅋ
무릎이 안 좋아서 살 찌면 아파서 살 안 찌려고 걷고 있어요ㅋㅋ
요즘엔 제가 무직자라 너무 많이 먹어서 다시 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산과 바람개비 ㅎㅎ
서울대공원은 호수가 참 커서 좋아요ㅋㅋㅋ
리프트구경하는 나ㅎㅎ
진짜 많이도 탔었는데
자연과 동심이 공존하는 곳
호수와 리프트
물빛 바라보기
물빛을 멍하게 바라보는 나
양친구들!!
나도 양띠인데
친구들 안뇽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옆에 있죠ㅎㅎ
이 노래하는 아저씨는 아직도 계시네요.
가만히 앉아서 멍때렸는데
멍 때리는 거 만해도 좋았어요.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20대를 마음놓고 산 적이 없어서
진짜 철 없는 얘기인데 마음놓고 있는 지금이 좋아요.
꿈의 랜드 서울랜드
진짜 엄청 많이 갔었는데
쫄보인 나는 ㅋㅋㅋㅋ
못타는 놀이기구가 더 많음
이건 돌아가는 바람개비 찍은건데
90년대 영상처럼 찍어봤어용.
여러분께도 힐링이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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