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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답/무작정 떠나는 여행-국내

코로나 잠잠 해지면 가야 할 곳 - 강원도 춘천 남이섬 2탄 (여름 남이섬 풍경, 남이섬 야경 풍경)

by 횽돌이의 즐거운 생활 2021. 7. 16.

안녕하세요.
횽돌씌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남이섬 2탄 입니다.
남이섬 여름숲과 남이섬 야경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남이섬 숲 !!
여름숲은 역시 초록초록 해용.
사람 없으니까 더 걷기 좋으네요 ㅎㅎ

맑은 날씨에 푸른 강
여름이 한창이라서
빠지 놀러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소리가 남이섬까지 전해져 들려용 ㅎㅎㅎㅎㅎㅎ

여름철 대표하는 수국꽃 ㅎㅎ

남이섬은 메인 거리도 좋지만 변두리 길도 너무 좋더라구요 .
사람도 없구 공작새와 토끼들을 실컷 봤습니다.
밥시간이 되서 배타고 나와서 밥먹고 남이섬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남이섬 안에 있는 정관루라는 호텔에 숙박하게 되면 호텔에 외출증 받으면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밤이 되었어요 !!
밤이 된 남이섬은 이쁜 조명섬으로 바꼈습니다.
여긴 거의 남이섬 입구네요.

사람 없는 남이섬의 밤..
거의 전세 내듯 다녔습니다.

다양한 조명들이 밤을 수놓고 있네요^^
너무 황홀했어요.

남이섬 메인거리 입니다.
여긴 낮에 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런데 밤이 되면 사람도 없고 이렇게 조명들이 이쁘게 켜있습니다.
남이섬 야경도 정말 이뻐요.

곳곳에 있는 이쁘고 멋진 조명들
이렇게 다리에도 조명이 있습니다 !!

나무에 있는 빛나는 물고기들 !!
나무에서 헤엄 치는 거 같아요 !! ㅎㅎㅎ

사람이 없어서 조금 무섭긴 한데
조명들이 많아서 너무 멋있어요.
밤에도 남이섬 놓치지 마세요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1
-어른입장료 13,000원
-연중무휴 7:30~21:30
-남이섬 들어가는 마지막 배 시간은 21:30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호텔 정관루 외출증이 있으면 나왔다가 그냥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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