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가 되기 전 다녀온 여행 입니다.
안녕하세요 !! 횽돌씌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얼마전 다녀온 남이섬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해요.
저는 남이섬에 가을만 다녀온 적이 있어서 여름 남이섬은 처음입니다.
푸른 남이섬을 갔다온 여행기 1편을 써보겠습니다.
itx를 타기위해 온 용산역!
저는 4호선 라인에 살기 때문에 신용산역에 내려서 용산역으로 갔습니다.
걸어서는 5분정도 걸립니다 ㅎㅎ
2시 itx-청춘 열차를 기다렸습니다 !!
요즘 모바일 승차권을 발행하는 분들 많은데
저도 코레일앱에서 모바일 승차권 예매를 했고
용산역에 들어갈 땐 ITX-청춘 승차권 QR코드를 켜서
ITX-청춘 승차권 QR코드 대는 곳에 QR인증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열차 기다리는 중
더워서 얼렁 들어가고 싶었어요 ㅠㅠ
드디어 열차가왔고 !!
열차를 탔는데 생각보다 천천히 가더라구요.
예정 도착시간보다 더 걸렸어요 ..
이렇게 도착한 가평역
버스를 기다리려 했다가 넘 안와서
결국 택시타고 목적지에 갔습니다.
택시타면 10분도 안 걸리는 거 같아요.
나미나라공화국!!
입장료는 13,000원이예요.
5년전엔 10,000원 이였는데 흑흑..
3,000원 비싸졌네용.
이제 입장료 내고 입장 !!
계절은 여름인데 여기저기 눈사람이 있었어요 ㅎㅎㅎㅎ
귀엽넹 ㅎㅎ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조금 기다렸습니다 !!
그렇게 배타고 들어간 남이섬 !!
천만다행으로 비가 안오고 맑은 날씨라 너무 고마웠어요ㅎㅎ
입구부터 푸른 나무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이섬에서 걸어가면 있는 폭포 !!
더운 여름에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폭포네요.
남이섬 곳곳 푸른 숲 !!
더 많은 사진은 2탄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ITX-청춘 용산역~가평역 6,900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어른 입장료 13,000원
-연중무휴 7: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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