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여행지 추천]서울 이촌역 -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타워뷰 구경하기 (나의 힐링장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날씨에 홀려 이촌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진짜 얼마나 힐링이 되던지
날씨가 쫌 싸늘했는데 그래도 힐링이였어요!!
박물관 안엔 들어가진 않고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타워뷰하나 보려고 온거라서 야외의 봄기운을 물씬 느끼고 왔습니다.

이렇게 지하철 타고 온 국립중앙박물관
이땐 구름이 쫌 더 많았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남산타워뷰

박물관계단을 올라가면 계단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주위에 이렇게 문화제도 있구요.
우리나라의 탑들이 이렇게 다양한 모양이구나 이때 알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한바퀴 돌았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도 있더라구요.
처음 알았어요.

저는 제가 아는 뷰도 있지만 호수 한바퀴 돌아서 봤던 이 뷰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너무 추천!!

이렇게 뷰보고 사진 잔뜩 찍고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본 한강뷰도 투척ㅎㅎㅎ
저는 밖순이라 혼자 나가서 사진 찍는 것도 넘 잘 합니다.

라이트룸으로 보정해서 오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도 이렇게 올렸습니다!!
저는 9년정도 일하고 이번년도에 난생처음 퇴사해서 평일날 이렇게 풍경보고 마음 편하게 힐링 하는 요즘이 너무 좋아요ㅎㅎㅎ
이제 곧 일을 구해야하는데 그게 너무 싫으네여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