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지]부산 뚜벅이 여행 1탄 부산역근처 (카페,차이나타운 돌아보기),해운대해수욕장 노을보기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블로그 작성 합니다.

봄바다 보러 부산에 갔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3월에 부산에 1박2일로 갔다왔습니다.

한 5년만에 부산에 왔던거 같아요^^

3년째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게 못 다녔는데 이제 분위기가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해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틈나는대로 여기저기 다니려 합니다!!

 

저는 수도권에 살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올만에 KTX라 너무 설랬어요.

이날 여행가는지 어떻게 알고 날씨가 엄청 맑네요ㅎㅎ 

서울역에서 간단히 알밥을 먹고 KTX를 타고 

2시간 50분정도 걸려서 

부산역에 왔습니다.

부산역은 처음이네요!!

엄청 커서 놀랬어요.

그런데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서 슬펐어요 ㅠㅠ 

여긴 부산역 근처에 브라운핸즈라는 카페인데

원래는 병원이였는데 폐병원에 카페로 개조 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 카페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2022.04.12 - [기억의 한부분/우린 밥으로 끝나면 안돼] - 부산 카페 - 브라운핸즈백제 (부산핫플 감성카페 부산역근처 카페추천)

여긴 부산역 근처에 차이나타운입니다.

간단히 돌아보기 좋았어요.

밥도 먹고왔고 카페도 들린 상태라서 걍 걸어다녔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과는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ㅎㅎ 

숙소가 해운대역에 있어서 부산역에서 해운대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한 지하철로 45분 정도 걸립니다.

저 사진은 서울지하철에 없는 승차권이 있어서 찍었어요.

어릴때 생각도 나고 너무 신기했습니다.ㅎㅎㅎ

개찰구에 승차권 넣는 곳도 있어서 찍었어요 !! 

여긴 해운대역 번화가 입니다 !!!

호텔도 많고 맛집천국인 거리였어요.

정리도 잘 되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숙소에서 짐 풀고 숙소앞 해운대 해수욕장을 걸었습니다.

부산 앞바다도 걷고 너무 천국이였어요.

이런 천국이 있낭 !!

 

바다도 찍어보고

부산갈매기도 찍었습니다.

부산어묵과 씨앗호떡을 들고 있군요 ㅋㅋㅋㅋ 

짱귀 !! 

부산 해운대 노을 너무 이쁘지 않나요 ? 

부산분들은 너무 좋으시겠다 !!

이런 멋진 바다도 보시구 

산책도 할 수 있으시고 

부러워요.

밤이 되서 건물에도 멋진 불빛이 생기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엘시티 라는 곳에 우크라이나 응원하는 국기 조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동적이고 뭉클하네요 ..

엘시티까지 걸어갔다가 반대쪽으로 해운대해수욕장 따라서 걸어가면 더베이 101이라는 곳을 갈 수 있습니다.

첫날은 해운대해수욕장위주로 걸어다니면서 여행을 했습니다.

1탄은 여기서 끝입니다. ㅎㅎ 

다음날 여행은 2탄에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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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카페 브라운핸즈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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