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지]부산 뚜벅이 여행 2탄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여행 (자유이용권),미포정거장 청사포정거장 다릿동전망대 송정정거장 부산여행지 추천

부산 뚜벅이 여행 2탄으로 돌아온 횽돌씌 입니다.

1박2일 2일차 부산 뚜벅이 여행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미포역에서 블루라인파크엔 해변열차랑 스카이캡슐이 있죠 !! 

제가 탔던 해변열차는

(타지에 사는 여행객 기준)

1회용-7,000원 2회용-10,000원 자유이용권-13,000원(자유이용권은 동일 정거장에서 2회 입장불가)

노선 : 미포정거장 - 달맞이터널 - 청사포정거장 - 다릿돌전망대 - 구덕포 - 송정정거장

  

이렇게 있으며

스카이캡슐은 

2인승 - 30,000원 3인승 - 39,000원 4인승 -  44,000원

경로 - 미포정거장~청사포정거장 (편도)

탑승시간 약 30분

이게 차이점 입니다.

정확한 가격표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홈페이지 들어가서 가격 알아보시면 되실 거 같습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bluelinepark.com)

 

하나씩 내려서 관광을 하고 싶어서 해변열차를 탔으며 자유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해변열차의 경우 시간표가 있어서 참고 해주세요 !! 

정말 평화로운 낮 해운대

전날은 해운대 노을을 봤는데 

당일날은 한낮 맑은 해운대를 보게 되었네요.

부산 해운대 너무 멋있지 않나요 ? 

날씨 선택을 잘해서 너무 잘 갔던거 같아요.

해운대해수욕장을 쭉 걸어서 간 곳은 ? 

여긴 미포정거장 입니다.

여기서 해운대블루라인 해변열차 스카이캡슐을 탈 수 있습니다.

가격을 찍긴 찍었는데 잘 보이지 않네여 ㅋㅋㅋㅋㅋ 

해운대구민분들은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더라구요.

저는 해변열자 탈 거 여서 

이렇게 안전 수칙을 찍어놨습니다.

해변열차 타기전에 팜플렛 찍어두기 !! 

열차는

빨간색,노란색,초록색,파란색

이렇게 있습니다. 

열차 디자인도 왜케 이쁘던지 !! 

바닷가 라인으로 쭉 가는데 

열차안에서 찍은게 거의 동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이 남아있지 않네요 ㅠㅠ 

처음 내렸던 곳은 청사포정거장입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부산여행지로 뜨는 곳이죠.

사진작가분들처럼 포토스팟에서 찍고싶었는데 

작가님들처럼 찍으려면 찻길에서 찍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ㅠㅠ 

작품사진 잘 찍을 자신 있었는뎁 .. ㅋㅋㅋ  

여긴 청사포 등대 입니다.

빨간등대 하얀등대 있더라구요.

푸른 바다에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 장소는 다릿돌전망대 입니다.

청사포에서 전망대같은 다리가 보여서 걸어갔는데 그곳이 다릿돌전망대 더라구요.

ㅋㅋㅋㅋ

걸음포인트를 얻었습니다.

 

다릿돌전망대는 9시 ~ 18시 입니다. 

입장시간은 9시 ~ 17시 55분이구요 !!

들어가려면 성인용 덧신을 꼭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 통 안에 성인용 덧신이 있고 

애기용도 있습니다 !! 

다릿돌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여기가 바로 다릿돌전망대 입니다 !! 

담력을 권하는 한국 관광지 ....

이렇게 뚫려 있어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담력은 쎄구요.

하나도 안 무서워서 천천히 걸어다녔습니다 .. ㅋㅋㅋㅋ

사진도 마음껏 찍구요 ㅎㅎ 

핸폰이 저기 사이에 빠질까봐 그게 더 무서웠습니다. 

담력을 권하는 한국 관광지 2 

위에 사진에 있는 저런 곳을 걸을 수 있으면 

유리다리는 아무것도 아니죵 ㅎㅎㅎ

같이 가신 분은 저기를 못 걸어서 저 혼자 위에서 보는 바다를 즐겼습니다 ㅜㅎ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길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나중에 또 와야징 ㅎㅎㅎ 

 

다릿돌전망대에서 다시 열차를 타러 왔습니다!!

이쁜 초록색 열차네여

사람이 없어서 열차안도 찍어봤습니다.

타고 송정정거장으로 왔습니다.

여긴 송정 옛역 입니다.

간이역 같네용

소소한게 이쁘네용 .

송정에 도착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음식점만 찾아본 기억 밖에 없네요 .

여긴 서퍼들한테 정말 유명한 곳 이랍니다.

저야 바다를 들어가는 걸 너무 무서워해서 서핑은 평생동안 안 할 거 같지만 ㅜ

3월 말이라 쫌 쌀쌀했는데 서퍼분들이 서핑하고 계시더라구요.

 

밥에 눈이 멀어서 송정해수욕장도 이뻤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여 .. ㅎㅎ 

송정바닷가를 따라서 음식점 있는 곳으로 갔는데 구덕포더라구요.

 

 

밥을 먹고 구덕포 역에서 열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미포역으로 쭉 갔습니다.

아 이건 제 카메라들입니다.

오즈모포켓이랑 엑시무스필름카메라예용 

돌아가는 길에 바다를 봤습니다.

너무 마음도 뻥 뚫렸습니다.

돌아오는 열차 기관사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장소마다 설명도 잘해주셨고 풍경보라고 열차도 잠깐 멈춰주셨습니다.

너무 힐링 되었습니다.

기관사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온 미포정거장 !! 

저희는 미포정거장-청사포정거장-(걸어서)-다릿돌전망대-송정정거장-(걸어서)-구덕포정거장-미포정거장

이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달맞이터널은 왜 안갔냐 하면 밤에 명소라고 해서 안 갔습니다.

이날 서울로 올라가야해서 밤까지 여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2박3일 여행으로 가는 날엔 꼭 달맞이터널 야경을 볼꺼예욤 ㅎㅎㅎ

 

이렇게 1박2일 뚜벅이여행 포스팅이 다 끝났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
이제 관광이 조금씩 풀려가니까 여기저기 놀러다녀서 포스팅 자주 하겠습니다.

부산여행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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