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묵호항 입니다.
한번 검색해보니 무역이 이루어지는 무역항이고 1941년에 개항한 오래된 항구네요!!
알고보니 울릉도도 갈 수 있는 항이였어요.
잔잔하고 동해바다라서 물도 맑아요.
방파제가 이렇게 있는 묵호항
이때는 오전 10시쯤에 사진 찍었습니다ㅎㅎ
아직 구름이 쫌 있네요.
묵호항에 횟집도 있고 정겨운 골목!!
이땐 구름도 거치고 쫌 더워졌습니다.
원래 묵호항하면 이 길을 걸어야되는데 마스크쓰고 더워서 다음에 걷기로 했어요.
지금 가을이여서 걷기 좋을 거예요.
아 생각없이 바다 바라보면 기분 짱 좋아여.
갈매기 날아다니는 평화스러운 바다 gif
배가 다니는 평화로운 바다
방파제에서 평화롭게 자고있는 짱귀 고양이
싱싱한 해산물 볼 수 있었던 묵호항 수산 시장
오징어 싸게 사고 싶었는데 오징어 짱 비싸데요😭
평화스런 묵호항 수산 시장
이땐 사실 넘 더워서 정신 못 차렸어요ㅎㅎ
이 골목 뭔가 이뻤는데 사진 찍고 나니까 별로네여 ...
보정해서 인스타에 올리고 싶었는데
평화스런 바다마을 가고싶으시면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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