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설픈 제품리뷰로 왔습니다.
제가 드디어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매를 했습니다.
디지털시대인데도 저는 아날로그 선 이어폰을 써왔었는데 걷기 좋아하는 저로선 때때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할 거 같고 갤럭시 폰 유저로써 호환되는 이어폰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전문적인 리뷰보다는" 저는 이거 구매해서 쓰고 있다"가 맞는 거 같아요.
음악 들을려고 구매한거여서 이어폰으로 음악만 들어봤지만 저는 만족입니다!!
음악재생 연속 최대 11시간 이라 합니다.
통화는 최대 7시간 30분 정도라는데 전화 통화를 연속으로 7시간 넘게 하는 사람은 없죠ㅋㅋㅋ
터치패드는 조작은 한번 누르면 곡 재생 / 일시정지
두번 누르면 다음 곡 재생, 전화 받기/끊기
세번 누르면 이전곡이 재생 됩니다.
저는 푸른색 계열을 너무 좋아해서 버즈 플러스 마저도 하늘색으로 구매 했습니다!!
Buds+ 글씨도 홀로그램이네요ㅎㅎ
개봉박두를 하면 이렇게 나와요.
하늘색 케이스가 이쁩니다.
마음에 들어용
터치패드도 영롱한 하늘색이네요ㅎㅎ
충전도 잘 되고 이때 까진 좋았어요.
설명서도 여기 숨어있구요!!
그런데 1차로 구매했던 버즈+는 왼쪽이 고장이 났던게 배송왔더라구요.
어플에서 왼쪽만 연결이 안되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리 없다면서 인터넷으로 이 방법 저 방법 찾아봤는데 진짜 왼쪽 불량이더라구요..
그래서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한번 교체했습니다ㅠㅠ
이건 교체한 버즈를 연결했을 때 캡쳐한 짤 입니다.
Galaxy Wearable라는 어플을 설치해야지 보입니다.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보여요.
이어폰이 몇퍼센트 충전이 되어있는지
설정을 통해서 주변소리듣기 이퀄라이저 이런 설정들을 할 수 있어요.
케이스까지 몇퍼센트 충전이 되어있는지 보입니다!!
다양한 설정 방법도 있어요.
아직 설정을 한 건 특별히 없지만
청력이 민감하신 분들은 이퀄라이저도 조정하시고 여기서 조정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저는 버즈플러스를 정말 열심히 사용할 거 같아요.
이만 어설픈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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