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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10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6 또 보고싶어서 다시 찾아간 중정기념당 오랜만에 올리는 해외 랜선 여행이예요. 사진 보니까 또 추억에 빠졌어요. 첫번째 날 갔었던 중정기념당에 또 세번째날 또 갔습니다. 야경이 멋있었어서 또 갔었어요. 웅장함이 생각나네요ㅎㅎ 첫번째 날은 외할아버지께서 중정기념당 안 오시고 숙소 가셨었는데 세번째 날은 외할아버지 모시고 왔습니다!! 야경이 멋있다고 좋아하셨어요. 그 때가 다시 생각 나네요ㅎㅎ 설명은 앞에서 했으니까 이 포스팅은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2020. 9. 10.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5 예스진지 (소원을 빌어 천등과 함께 날리는 곳 - 스펀 ) 지우펀에서 관광을하고 스펀에 왔습니다. 스펀이라는 곳은 천등을 날리는 곳이예요. 기찻길에서 소원을 천등에 적어서 날리는 곳 입니다. 여기도 역시나 사람이 많았어요. 스펀이 한자로 십분인거 아세요?? 十分 한자 능력 시험 8급에 나올만한 쉬운 한자 왜 십분이라는 마을이 되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소원 빌러 오신 분들저기 천등 하나 날아가네요.빨간 천엔 뭐 적을까천등 색 따서 뭐 적을건지 안내문인가봐여저도 저 사진처럼 돈₩ 원츄 ...천등 가게예요!!! 이렇게 적으면 됩니다. 잉크 욕심 부리면 잉크가 흘려내려와서 뭔 글씨인지도 모르게 되니까 잉크는 적당히 !!병이 재발하지않게 해주세요.. 이거 안타깝게 누가 쓴거야ㅠㅠ세계여행 1년에 6번이라니 ㅋㅋㅋㅋ 2020년도에는 모두들 해외여행 0번ㅠㅠ우리가.. 2020. 6. 25.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4 예스진지 (지우펀이 아닌 지옥펀)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대만에서 제일 알려진 곳이라하면 지우펀인거 같아요!!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되어있는 곳으로 알려진 지우펀!! 초등학생때 나왔던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진짜 푹 빠져있었거든요. 최근에 넥플릭스로 봤었는데 30되서 봐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애니메이션 때문에 지우펀에 더 가고 싶었었어요.지우펀은 타이페이 시내에 있는 곳은 아니고 타이페이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보고싶은 배경을 보려면 고생하는 건 당연! 지우펀 가기전에 가이드분이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거의 미로 같은 곳이고 사람 너무 많아서 미아 될 수도 있다고 잘 따라줘야한다고 했어요. 도착했는데 좁은 골목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서행해야하고 거의 사람구경 했어요ㅋㅋ 잠깐 대만 식품점에 들어갔습.. 2020. 6. 13.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3 예스진지 (진과스) 먼저 예류에서 여행하고 진과스로 가는 길 대만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구름이 산 밑으로 내려왔네요.대만이 산들이 생각보다 높았어요. 건물하고 잘 어울려있네요.예스진지가 타이페이시는 아니고 타이페이보다 더 북쪽에 있는 시라고 알고있어요. 타이페이는 도시의 풍경을 띄고있는데 예스진지 이동할땐 뭔가 자연의 풍경을 더 띄고 있는거 같았어요!!여기가 진과스 입구입니다. 과거에 금 채굴을 하던 탄광마을이였어요. 지금은 금광이 고갈 되어 폐광이 되었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되었습니다. 2차대전땐 포로를 가두는 수용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초입에 있는 건물이예요. 무슨 건물인지 모르고 지나치고 밥을 먹으러 홀리듯 가이드님 따라서 갔었어요.진과스 광부도시락 금광을 채굴하던 .. 2020. 6. 4.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2 예스진지 (예류) 용산사를 다 구경한 후에 일일패키지로 예스진지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스진지 투어 외할아버지 계시고 외가집 식구들 계셔서 세번째 날 하루도 패키지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다같이 만나서 관광버스타고 예스진지 여행했던 투어였어요. 예류로 ㄱㄱ 했습니다. 타이페이 안에 있는 줄 알았더니 타이페이에서 한시간 이상 차로 이동해야 했던 곳이였어요. 이렇게 이동하는 중에 연속사진도 찍어보고신호등도 찍어보고 신호등이 초록색인 거 빼면 약간 한국 같네요ㅋㅋ북쪽 남쪽 1번 국도라는 뜻인가?? 표지판 해석도 해보고건물도 구경해보고이렇게 이것저것 한시간 넘는 시간동안 대만 길을 구경을 했어요.그랬더니 바다가 펼쳐졌습니다.맑은 대만 북쪽 바다예류로 가는 길 ㄱㄱㄱ패키지 업체 측에서 버블티를 주셨어요. 대만 음식중.. 2020. 5. 23.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1 용산사 (랜선여행) 대만 여행기 세번째 날 이야기 입니다!!! 이 날도 일일 패키지를 신청했는데 약속시간이 되기전에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라는 곳을 갔었습니다. 용산사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합니다. 청나라때 지어졌다가 중간에 소실되어서 다시 지어진 사찰 입니다. 용산사역이 있어서 4번출구인가 그 출구로 나가면 바로 역이 있었어요. 한국의 절과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었어요. 연사로 찍어본 타이페이 풍경입니다. 도착 했을 때 웅장해서 놀랬어요!! 한국에 절과 다르게 화려했었거든요ㅎㅎ꽃도 많았고 용산사라 그런가 용 장식도 많았었어요.이때 되게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9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했었어요.믿음이 정말 강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한국의 절보다 기둥도 화려하고 글씨도 더 많이 새겨져있었고 절이 .. 2020. 4. 30.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두번째날4 스린야시장(랜선여행) 대만 국립 고궁박물관을 다 관광을하고 스린야시장을 갔습니다. 스린야시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죠. 타이페이에서 제일 큰 규모의 야시당이기도 하고 맛있는게 무수히 많다고 들었고 100년이 넘은 긴 역사를 자랑하는 야시장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넘쳐나는데 실제로 갔을 때도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였습니다. 거의 서행하듯 걸었어요. 고궁박물관에서 택시타고 왔었는데 택시에서 내린 후 봤던 스린야시장은 이랬습니다. 간판들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고 차도 많았었고ㅎㅎsns에 나와있는 대왕감자나 망고빙수 이런거 먹고싶었는데 보이지도 않고 한자여서 뭐가 뭔지 무슨 가게인지 혼란스러웠어요.본격적으로 시장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아 정말 시장 안에서 더 서행하면 다녔었어요. 사람들 많네요!!!!이땐 거의 한국사람 반 대만사.. 2020. 4. 19.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두번째날3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랜선여행) 오랜만에 해외 랜선여행 포스팅을 하네요ㅎㅎ 오늘은 대만 국립 고궁박물관 포스팅을 할꺼예요. 아시아에서 최고 박물관으로 꼽히며 제가 이 박물관에 대해 듣기에 전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고궁은 중국에 자금성을 뜻한데요. 중국에 황실의 유물들이 이 박물관에 보관되있었다고 하는데요. 유물 수량도 최대치로 보관되 있다고합니다. 실제로 갔을 때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언제 다 구경할 수 있을까 놀랬습니다. 너무 커서 다 구경을 못했었어요. 관람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든요ㅠ 그러는 만큼 중간에 휴식 공간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이 버스는 일일투어 버스예요.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하루동안 수고해준 투어버스 안녕!!!여기가 박물관 입구 입니다!!!! 입구부터 거대해요. 박물관에 들어가기까지 .. 2020. 4. 12.
2018 대만 여행기 -타이페이 3박4일 두번째날2 스린관저 2018년도 대만 여행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양명산투어를 했었는데 양명산투어를 하고 타이페이에 스린관저라는 곳을 갔어요. 오전엔 맑았던 하늘은 흐려졌었고 약간의 비도 내렸어요. 스린관저는 장제스의 관저 입니다. 일제통치 때 원예시험장으로 쓰인 곳이고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쫓겨나면서 장제스의 부처 관저로 사용된 곳이라 해요. 원예시설이 그대로 남아있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면서 타이페이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가 대만도 명절이여서 거리가 많이 한산했는데 모든 타이페이시민들이 스린관저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린관저에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ㅎㅎ 거의 서행하듯 걸었거든요.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타이페이가 많이 따뜻하구나하고 느낀게 2월달에 튤립이 핀 거 보고 느.. 2020. 3. 28.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두번째날1 양명산투어(소유갱,칭티엔강 초원,흑우)랜선여행 2018년도 대만 여행기 두번째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첫날은 여행의 자유여행의 쓰린 기억이였다면 두번째날은 편한 여행 이였습니다. 외할아버지 구순이기도했고 외가집 식구들이 거의 다 같이 갔었던거라 동생이 일일 패키지 투어를 신청했어요. 양명산 이라는 곳을 갔는데 여긴 대만분들이 힐링하려고 많이 가는 산이라 합니다. 저도 이 산에서 되게 힐링을 했어요!! 패키지 투어버스를 기다리는데 이날은 날씨가 되게 맑았어요. 버스 오기전까지 호텔 앞 풍경을 구경했습니다.버스를 타고 양명산으로 ㄱㄱ합니다!!오전에 날씨가 진짜 맑았어요. 양명산은 어떤곳일까 되게 궁금했어요.tmi를 붙이자면 양명산은 우리나라 한자음으로 양명산이지만 양밍산으로도 불리고 해발이 1000m가 넘습니다. 그래서 차타고 올라가면서 귀가 멍멍한 걸..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