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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스토이카메라13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 후지컬러100 (다시 돌아온 필름사진 포스팅)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름사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네요!! 제가 필카에도 열정이 넘쳤던 시절 정말 열심히 필름사진을 찍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필름 1개에 만원이 넘죠.... 4년 3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당.. 그냥 편하게 사진 보는 시간 입니다ㅎㅎ 그리고 iso가 100인 필름이라서 사진들이 다 어둡습니다.😊 여기는 아빠고향 논산 노성 저수지 사촌동생들을 찍어봤는데 지금은 중학생들입니다. 시간이 빠르네요.. 아 손가락들이 관종이여서 그만... 달리는 차에서 찍었나보네요. 이 사진은 퇴근 할 때 찍었나봅니다. 나무들이랑 땅이 분간이 안 될 정도로 까만색이네요.. ㅋㅋ 필름을 찍고싶은데 너무 금값이 되버려서 찍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필름이 아예 단종 되버릴까봐 무섭군용🥲 2022. 5. 12.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 후지컬러 100 아날로그 사진기록 (자동차 안에서 풍경) 오늘은 필름 사진 올리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이 사진들은 엑시무스 토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 들인데 토이카메라인 가벼워보이는 이름과 플라스틱 바디와는 다르게 사진도 너무 잘 나오고 3년 지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수동 카메라고 고정 값이 있는 카메라여서 밝은 날 야외를 찍어야 한다는 점과 필름실 열 때 뻑뻑하다는 점과 조심히 다뤄야한다는 단점이 있는 카메라이긴 하지만요 ㅎㅎㅎㅎ 토이카메라 ISO 100 후지필름으로 찍은 얼마나 어두울까요 .가볍게 사진 봐주세요 ^^ 왠 검은 실루엣이 ... ㅎㅎ 저하고 18살 차이나는 사촌동생입니다 ㅎㅎㅎ 이 친구는 필름카메라랑 필름을 아예 몰라요.이럴때 세대차이를 너무 느낀답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사진에 대한 취미가 생겼어요 .사진을 취미로 찍.. 2021. 2. 11.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아그파비스타400 코로나 생기기 전엔 참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사람많은 곳 가기도 참 무서운 세상 이예요. 이 사진은 마음껏 여기저기 다닐 수 있던 2년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귀하디 귀한 아그파 필름으로 찍었습니닷 으리으리 한 빌딩 숲 여긴 어딜까요.바로 코엑스 입니다. 삼성역을 찍었는데 카메라 줄이 그만 찍혔네요. 뭔 벌레 찍힌 거 같아.여기도 찍혔으니 ... 망한 사진들 이땐 필카가 재미있어서 닥치는 대로 찍고 다녔어요.햇빛이 확 들어오길래 찍었는데 다 카메라 줄이 나왔어 😅여기도아예 손까지 친히 나왔어요.이때 겨울이였나봐요. 나뭇가지들이 앙상하네요.광학이 좋으면서도 잘못하면 손가락 나와서 그게 싫어여해 저무는 동편마을구름 가득한 퇴근길퇴근길도 어둑어둑해서 하늘 말고 뭐가 뭔지 안 보이네여하늘 말고 다 검정세.. 2020. 10. 14.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아그파비스타400 (대만여행) ..거의 손가락 출현 망한필름사진 엑시무스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이번 여행은 2년전에 대만 갔을 때 찍었던 필름 사진입니다. 필름 아그파비스타400을 사용했는데 이땐 흔하디 흔한 필름이였습니다. 이렇게 아그파필름이 고갈 될 지 모르고 고마운지 모르고 막 썼었죠ㅋㅋㅋ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아그파필름 사재기 하고 싶네요ㅋㅋ 항상 귀할 때 아쉬운 법이죠.비행기 창문 사진 여행지 도착하기 전 설레는 짤이죠ㅎㅎ 하늘에 있을 때 어떤 여행일지 궁금함이 있는 방면에 쉴만하면 입국신고서 써야하고 잘만하면 기내식 먹고 사육 당한 다는 느낌이 교차하는 거 같아요.여긴 타이페이 근교 양명산이라는 곳 입니다. 유황이 나오는 화산이라 항상 산에서 연기가 나와요. 양명산의 감명 받음을 관종손가락이 표현 해주고 있어요. 햇빛도 내리쬐고 산도 멋있.. 2020. 10. 7.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아그파비스타400 (빛 잔뜩 먹은 일상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 필름사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사진들도 일상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들이고 빛을 잔뜩 먹어서 물먹은 사진들 처럼 나와서 성공한 사진이 몇 없어요ㅎㅎ 결과물을 바로 알 수 없어서 재미있는게 필름사진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편하게 봐주세요. 이 사진은 밤에 찍은 사진인데 군포에 철쭉축제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청사초롱 찍었는데 밤에 찍어서 뭔 사진인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플래시가 없는 엑시무스토이카메라로 밤에 찍지마세요.퇴근길이였는데 햇빛이 건물사이로 강렬해서 찍어봤어요ㅎㅎ iso400이면 필름치고 감도 높은 편인데 그래서 너무 밝어서 이렇게 나왔나봐여.이 사진도 물 먹은 듯 사진이 나왔어요.이 사진은 손까지 나왔네요ㅋㅋㅋ세로로 찍었는데 90도로 돌려버리면 티스토리에서는 에러가 나더라구.. 2020. 9. 9.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아그파비스타400 (동네 일상) 이제 정말 구하기 힘든 아그파 필름으로 찍은 일상 사진 2년전만해도 아그파 필름은 구하기 싶고 가격도 저렴한 필름 이였습니다. 귀한 필름 될 지 모르고 막 찍었죠. 지금은 아그파 빈티지 필름 (유통기한지난필름)이 1롤당 14000원에서 17000원 합니다. 가격 후덜덜 하죠!! 몇개월전에 아그파 빈티지 필름 사뒀던게 있는데 아까워서 못 쓰는 중 이랍니다. 아까운지 모르고 찍었던 아그파 필름사진 포스팅 하겠습니다.여긴 서울대공원 입니다. 제가 안양 출신인데 서울대공원 수백번을 갔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이렇게 사람 없는 서울대공원을 이때 처음 봤어요. 이 신기한 광경을 언제 또 보겠어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눈치게임 성공한 서울대공원 본게 처음 이거든요. 너무 신기했어요.봄날의 동네 풍경 직사.. 2020. 9. 2.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코닥 울트라맥스 400 (인천 월미도 , 전라남도 나주) 맑은날 갔었던 월미도 앞바다 경기도에 대표적인 바닷가죠ㅋㅋ 윤슬 찍겠다고 찍었는데 제 손가락이 더 보이네요ㅎㅎ이건 카메라에 달린 줄이 더 보이구요.아 제 손가락은 왜케 관종일까요.월미도의 조형물과 햇빛이 적절해서 찍어봤어요ㅎㅎ 저 두분이 계셔서 더 사진이 잘 나온듯월미도 놀이기구도 유명하죠ㅎㅎ 그런데 저는 놀이기구 잘 못타요ㅋㅋㅋ 무서워요ㅠㅠ관람차!!! 관람차는 탈 수 있어요ㅋㅋㅋ저거 뭐지?? 자이로드롭인가?? 몇년전에 친구땜에 저거 타봤는데 정말 월미도 앞바다가 바로 보여서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한 8번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같아요.햇빛 참 이쁘다ㅎㅎ여긴 월미도 길이예요. 지금은 월미도 모노레일도 운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 타봐서 궁금하기도 해여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진이예요ㅋㅋ여긴 월.. 2020. 7. 8.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코닥울트라맥스400 (장미계절 , 실패한 사진)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되는 때는 장미의 계절이 시작 되죠ㅎㅎ 빨간색 장미들이 눈을 사로잡아요.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사진 찍을 때마다 같은 장소더라도 너무 다른 느낌이여서 그래서 재미 있는 거 같아요^^ 장미를 찍어봤습니다. 첫사진이라 사진이 타버렸네요.햇빛이 이쁘게 드는 계절에 찍은 장미여기가 포토존 같아요ㅎㅎ햇빛이 반겨주네요!!건물안에 비추는 햇빛을 찍어봤습니다.걍 신호등 기다릴때 찍어봤습니다ㅋㅋ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카메라마다 빛퍼짐이 다르더라구요. 그게 너무 신기했던거 같아요.퇴근하고서 찍어본 공원ㅎㅎ 이 공원 큰 공원은 아닌데 잘 조성 해놓은거 같아요.집으로 가는길에 찍어봤습니다.제가 애정하는 장미사진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같은 날에 같은.. 2020. 7. 1.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후지컬러200 (퇴근길 망한 사진들) 하늘빛이 이뻐서 찍었던 사진들 봄의 퇴근길 하늘이 너무 멋있었는데 필름사진에 그라데이션 하늘이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이예요.사진이 조금만 밝았으면 좋았을텐뎁후지필름이여서 그런가 하늘에 푸른기가 진해서 만족이예요ㅎㅎ나무에 벚꽃이 이쁘게 피었는데 나무에 솜덩이 붙여놓은 거 같네요ㅋㅋ오른쪽 모서리에 손의 그림자가 나왔네요ㅋㅋㅋ아 분명 맑은 날인데 아예 희뿌옇네요.퇴근길의 벚꽃을 찍고 싶었던 날 그런데 벚꽃 실루엣만ㅋㅋ하늘색이 이뻐서 막 찍었습니다.이 사진은 진짜 못 봐주것다. 이렇게 혼자 주절주절했던 퇴근길 망한사진 끝!!~ 2020. 6. 10.
아날로그 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후지컬러200 (퇴근길 ,벚꽃사진인데 거의 망한 사진들) 엑시무스라는 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인데 이 카메라는 토이카메라라 어두운 곳에선 사진이 잘 나오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 사진들은 다 망했답니다ㅋㅋㅋㅋ 봄쯤 퇴근길은 빨리 어두워져요. 더군다나 필름의 감도까지 200이라서 사진들이 대체로 어두웠던거 같아요. 후지필름200이 최근 몇개월간 사지못했던 필름이였는데 요즘 입고되었더라구요. 인터넷주문으로 샀는데 한롤에 8500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진짜 비싸서 눈물나요 ... 3년전에 필름 시작 할 때 아끼지 말고 막 살 걸 그랬나봐여ㅠㅠ 아무튼 사진 봅시다ㅎㅎ 여긴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찍은 인덕원이라는 곳입니다. 집가는 길이라 찍었는데 다 어둡네요!! 이때 색은 이게 아니였는데...봄을 느끼려고 퇴근길에 걷고 하천을 봤는데 벚꽃이랑 개나리가 너무 이뻐서 찍었.. 2020. 6. 3.
아날로그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후지400 엑시무스 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 2탄 입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쟁겨둔 필름도 써야되고 하는데 새로운 곳을 못 가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일도 없어서 카메라들이 장농 안에서 울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잘못하다가 카메라가 녹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카메라 들고 자유스럽게 사진 찍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후지필름은 언제 재입고가 될까요. 정말 재입고할 마음이 없어보이는거 같아요. 후지필름으로 필름 찍을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할까요???ㅠ 입고되면 얼릉 쟁겨 놓으려구요. 카페에서 학습지 숙제를 핑계로 녹차 롤케이크 먹으러 갔을 때 2년 정도 학습지 풀던 어른이 였습니다.ㅋㅋ 공부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배웠었는데 회사다니면.. 2020. 4. 14.
아날로그사진기록 - 엑시무스토이카메라 후지400 이 사진들은 엑시무스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이예요. 토이카메라하면 장난감카메라라고 생각하시는데 카메라긴 카메라인데 플라스틱바디에 플라스틱렌즈로 이루어진 카메라여서 싼 값에 구매 할 수 있는 카메라예요. 저는 필름사진 입문을 엑시무스토이카메라로 시작했어요. 엑시무스토이카메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색이 여러가지예요. 제가 이 카메라를 사려고 했을땐 분홍색카메라 밖에 없었죠 .. 개인적으론 분홍색 좋아하진 않는데 필름카메라를 사고싶었기에 그냥 구매했습니다. 결과물만 잘 나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이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다녔던 거 같아요.ㅎㅎ 역시나 결과물은 상상 외였던 거 같아요. 생각보다 결과물이 잘 나왔었어요. 여긴 어느 카페에서 밖에 찍은 사진이예요. 토이카메라는 맑은날 야외를 찍어야 색감이 더 이..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