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는게 답56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6 또 보고싶어서 다시 찾아간 중정기념당 오랜만에 올리는 해외 랜선 여행이예요. 사진 보니까 또 추억에 빠졌어요. 첫번째 날 갔었던 중정기념당에 또 세번째날 또 갔습니다. 야경이 멋있었어서 또 갔었어요. 웅장함이 생각나네요ㅎㅎ 첫번째 날은 외할아버지께서 중정기념당 안 오시고 숙소 가셨었는데 세번째 날은 외할아버지 모시고 왔습니다!! 야경이 멋있다고 좋아하셨어요. 그 때가 다시 생각 나네요ㅎㅎ 설명은 앞에서 했으니까 이 포스팅은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2020. 9. 10.
힐링하러 갔었던 전라남도 목포 - 북항 해상 케이블카 , 고하도 섬등산 2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고하도 스테이션에 오게 되었어요. 고하도에서 내려서 조금만 보고 다시 케이블카 타겠지 했었는데 구경형가족이 아닌 체험형 가족,친척인 우리는 섬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닷가였고 남쪽이라 고온다습 자체였어요. 마스크 쓰니까 더 답답했어요.무릎이 안 좋은 저는 멈칫했지만 가족 친척분들이 다 벌써 가서 저도 내려갔습니다. 놀러가서 멋부린다고 블로퍼 신었는데ㅋㅋㅋ 죽을맛ㅎㅎㅎ날씨 조금 맑고 바다만 푸른 색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멋진 배경 보려는 더운 날의 고생목포 앞바다 풍경제가 찍은 A컷 배경 색감은 별로지만 이 사진도 보정 해봤습니다. 라이트룸으로 푸른 색으로 보정 해봤어요ㅎㅎ산에서 내려오면 바다 산책길이 펼쳐졌어요. 바다 산책길 너무 잘해놨어요.중간에 이렇게 강화 유리로 해놨어요. 아래 .. 2020. 9. 3.
힐링하러 갔었던 전라남도 목포 - 북항 해상 케이블카 , 고하도 섬등산 1 8월 초에 휴가였어서 전라남도 나주 외가집 가기 전 목포가서 여행하기로 했어요!! 안양에서 목포는 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전라남도가 외가집 이지만 전라남도 너무 멀어요. 고향이 나주인 울 엄마도 전라남도는 너무 멀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이날 경기도는 호우경보였는데 내려가는 길에 비가 잠깐 왔다가 안왔다가 그랬어요. 내려가면 갈 수록 비는 안 왔습니다.내려가는 길!! 나무길이 이쁘길래 찍었습니다. 항상 내려가는 길은 설레요ㅎㅎ 음악듣고 가는 길!!! 차타고 음악 듣는 건 너무 좋아여!! 차가 막히고 중간에 도로에서 사고가 났는지 정체한 구간도 있었어요ㅠㅠ6시간 달려서 도착한 목포 북항 스테이션 해상 케이블카 타기로 했습니다. 이모 이모부 외할아버지께서 나주에서 목포로 오셨어요. 여긴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2020. 8. 13.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5 예스진지 (소원을 빌어 천등과 함께 날리는 곳 - 스펀 ) 지우펀에서 관광을하고 스펀에 왔습니다. 스펀이라는 곳은 천등을 날리는 곳이예요. 기찻길에서 소원을 천등에 적어서 날리는 곳 입니다. 여기도 역시나 사람이 많았어요. 스펀이 한자로 십분인거 아세요?? 十分 한자 능력 시험 8급에 나올만한 쉬운 한자 왜 십분이라는 마을이 되었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소원 빌러 오신 분들저기 천등 하나 날아가네요.빨간 천엔 뭐 적을까천등 색 따서 뭐 적을건지 안내문인가봐여저도 저 사진처럼 돈₩ 원츄 ...천등 가게예요!!! 이렇게 적으면 됩니다. 잉크 욕심 부리면 잉크가 흘려내려와서 뭔 글씨인지도 모르게 되니까 잉크는 적당히 !!병이 재발하지않게 해주세요.. 이거 안타깝게 누가 쓴거야ㅠㅠ세계여행 1년에 6번이라니 ㅋㅋㅋㅋ 2020년도에는 모두들 해외여행 0번ㅠㅠ우리가.. 2020. 6. 25.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4 예스진지 (지우펀이 아닌 지옥펀)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대만에서 제일 알려진 곳이라하면 지우펀인거 같아요!!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되어있는 곳으로 알려진 지우펀!! 초등학생때 나왔던 애니메이션이였는데 진짜 푹 빠져있었거든요. 최근에 넥플릭스로 봤었는데 30되서 봐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애니메이션 때문에 지우펀에 더 가고 싶었었어요.지우펀은 타이페이 시내에 있는 곳은 아니고 타이페이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보고싶은 배경을 보려면 고생하는 건 당연! 지우펀 가기전에 가이드분이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거의 미로 같은 곳이고 사람 너무 많아서 미아 될 수도 있다고 잘 따라줘야한다고 했어요. 도착했는데 좁은 골목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서행해야하고 거의 사람구경 했어요ㅋㅋ 잠깐 대만 식품점에 들어갔습.. 2020. 6. 13.
힐링하러 갔었던 경기도 여주 이포보 - 당일치기 남한강 여행 수도권에서 차타고 2시간 정도 가면 갈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여주 이포보라는 곳 입니다. 남한강쪽에 있는 보 입니다. 여기는 3년전에 처음 왔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었습니다. 이포보가 만들어진지 9년정도 되었다는데 4대강 사업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여주의 새 백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곳 입니다. 제가 갔을 땐 금계국도 쭉 폈었고 물도 맑았고 날씨도 맑았었어요.이포보 가는 길 5-6월엔 금계국 세상이예요. 여기도 금계국이 폈어요ㅎㅎ차안에서 찍는 금계국 노란색이 영롱하네요.하천 같은데 물은 없구 풀만 무성하게 자랐어요.도착한 이보포는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이 층층이 펼쳐졌어요.다리도 걷고 싶었지만 여기가 이뻐서 이쪽만 찍었네요.푸디라는 어플로 똑.. 2020. 6. 11.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3 예스진지 (진과스) 먼저 예류에서 여행하고 진과스로 가는 길 대만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구름이 산 밑으로 내려왔네요.대만이 산들이 생각보다 높았어요. 건물하고 잘 어울려있네요.예스진지가 타이페이시는 아니고 타이페이보다 더 북쪽에 있는 시라고 알고있어요. 타이페이는 도시의 풍경을 띄고있는데 예스진지 이동할땐 뭔가 자연의 풍경을 더 띄고 있는거 같았어요!!여기가 진과스 입구입니다. 과거에 금 채굴을 하던 탄광마을이였어요. 지금은 금광이 고갈 되어 폐광이 되었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되었습니다. 2차대전땐 포로를 가두는 수용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초입에 있는 건물이예요. 무슨 건물인지 모르고 지나치고 밥을 먹으러 홀리듯 가이드님 따라서 갔었어요.진과스 광부도시락 금광을 채굴하던 .. 2020. 6. 4.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2 예스진지 (예류) 용산사를 다 구경한 후에 일일패키지로 예스진지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스진지 투어 외할아버지 계시고 외가집 식구들 계셔서 세번째 날 하루도 패키지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다같이 만나서 관광버스타고 예스진지 여행했던 투어였어요. 예류로 ㄱㄱ 했습니다. 타이페이 안에 있는 줄 알았더니 타이페이에서 한시간 이상 차로 이동해야 했던 곳이였어요. 이렇게 이동하는 중에 연속사진도 찍어보고신호등도 찍어보고 신호등이 초록색인 거 빼면 약간 한국 같네요ㅋㅋ북쪽 남쪽 1번 국도라는 뜻인가?? 표지판 해석도 해보고건물도 구경해보고이렇게 이것저것 한시간 넘는 시간동안 대만 길을 구경을 했어요.그랬더니 바다가 펼쳐졌습니다.맑은 대만 북쪽 바다예류로 가는 길 ㄱㄱㄱ패키지 업체 측에서 버블티를 주셨어요. 대만 음식중.. 2020. 5. 23.
힐링하러 갔었던 인천 무의도 - 당일치기 서해바다 여행 (하나개해수욕장) 날 좋은 날에 바닷가 구경하는게 힐링이죠. 인천은 섬이 많아요. 그중에 무의도라는 섬이 있어요. 실미도 옆섬??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최근에 무의도 다리가 생기면서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해졌어요. 전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었는데 지금은 다리가 생겨서 차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무의도라고 하면 드라마 천국의계단 촬영지로 유명했던건 알고 있었어요!! 처음가본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입구 해수욕장 이름이 특이하네요!! 왜 이름이 하나개라고 지어졌을까요. 하늘 구름도 완벽하고 모래사장도 완벽했어요. 저건 뭐지 전망대인가??? 여긴 벌써 여름분위기였어요. 텐트치고 야영하는 분들도 계시고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육교 같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 육교를 지나야지 드라마 촬영지를 갈 수 있어요!.. 2020. 5. 3.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세번째날1 용산사 (랜선여행) 대만 여행기 세번째 날 이야기 입니다!!! 이 날도 일일 패키지를 신청했는데 약속시간이 되기전에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라는 곳을 갔었습니다. 용산사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합니다. 청나라때 지어졌다가 중간에 소실되어서 다시 지어진 사찰 입니다. 용산사역이 있어서 4번출구인가 그 출구로 나가면 바로 역이 있었어요. 한국의 절과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었어요. 연사로 찍어본 타이페이 풍경입니다. 도착 했을 때 웅장해서 놀랬어요!! 한국에 절과 다르게 화려했었거든요ㅎㅎ꽃도 많았고 용산사라 그런가 용 장식도 많았었어요.이때 되게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9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했었어요.믿음이 정말 강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한국의 절보다 기둥도 화려하고 글씨도 더 많이 새겨져있었고 절이 .. 2020. 4. 30.
힐링하러 갔었던 당일치기 서해 바다 드라이브 여행 (대부도,영흥도) 요즘 주말에 너무 날씨가 좋아요.. 온도도 적당하구요. 날씨도 적당하고 아무튼 날씨가 밖에 자꾸 나가게 만들어요 ㅋㅋ 저는 경기도사람이라서 가는 곳이 오이도 제부도 대부도 영흥도 영종도 이런 쪽으로 많이 갔었어요ㅎㅎ 이런 솜사탕구름 너무 이뻐요. 스피드가 느껴지는 이런사진ㅋㅋ반대쪽 차도 스피드가 느껴지네요ㅋㅋ 저는 아직도 운전을 못 하거든요. 면허가 아직 없어서 ;; 요즘엔 운전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요!!여긴 서해안 대부도쪽이예요. 태양과 바다가 대박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동영상이 안되서 너무 아쉽네여.. 동영상으로 많이 찍어놨었는데아 연사도 많이 찍어놨는데 요즘 티스토리가 어떤 사진은 인식하고 어떤 사진은 인식도 못하는데 갤러리에는 사진이 그대로 있고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예요ㅠㅠ태양이 정말 .. 2020. 4. 27.
2018 대만 여행기 - 타이페이 3박4일 두번째날4 스린야시장(랜선여행) 대만 국립 고궁박물관을 다 관광을하고 스린야시장을 갔습니다. 스린야시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죠. 타이페이에서 제일 큰 규모의 야시당이기도 하고 맛있는게 무수히 많다고 들었고 100년이 넘은 긴 역사를 자랑하는 야시장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넘쳐나는데 실제로 갔을 때도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였습니다. 거의 서행하듯 걸었어요. 고궁박물관에서 택시타고 왔었는데 택시에서 내린 후 봤던 스린야시장은 이랬습니다. 간판들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고 차도 많았었고ㅎㅎsns에 나와있는 대왕감자나 망고빙수 이런거 먹고싶었는데 보이지도 않고 한자여서 뭐가 뭔지 무슨 가게인지 혼란스러웠어요.본격적으로 시장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아 정말 시장 안에서 더 서행하면 다녔었어요. 사람들 많네요!!!!이땐 거의 한국사람 반 대만사.. 2020. 4. 19.